[나 혼자 산다] 입대하는 막내 태민을 위한 키엄마의 집들이 겸 요리 한 상✨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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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군대썰 : 태민이가 설거지를 하면서 비누방울을 만들더라 인게 졸라 웃김ㅋㅋㅋㅋㅋㅋ

와....근데 태민고양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귀엽다 와 진짜 ㄹㅇ 폭신폭신 보들보들한 감촉일거같아

13:17

태민이랑 키 서로한테 하는 실제 현실말투 너무 설레고 따뜻행...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10:39

동생이 좋아하는 참치 준비한것도 감동인데 춤추는데 더부룩할까봐 가벼운음식 준비한 키 진짜 섬세하고 다정해ㅜㅜ..

태민아 아프지마….잘 쉬고 잘 회복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우리 태민이 건강해야돼…그리고 태민이 꽃길만 항상 걸었으면 좋겠다ㅠ

태민이는 진짜 데뷔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구설수 하나 없고 지금껏 한결같이 초심을 다하는 게 결코 쉬운 일도 아닌데 그걸 해낸 사람이어서 더 멋있음... 군대 건강히 잘 다녀와서 오래오래 샤이니로 쭉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

태민이는 진짜 항상 눈에 맑음과 순수함이 보여서 너무 이뻐 ㅠㅠㅠㅠㅠ 항상 노력하고 성실하고 재능파인 너가 너무 멋져 사랑하고 또 사랑해 팬들은 절대 너 안 떠나니까 무서워 하지말고 형들이랑 같이 잘 있어 꿍이랑 잘 지내고 태민이 8개월동안 참느라 수고했어 복무요원으로 바꾼다고 하면 욕 먹을 거 다 알아서 참았을텐데 그 와중에 다른사람들 챙겨주고 상담 받아주고 해주고 늘 다른사람 챙겨줘서 고맙고 미안해 푹 쉬어 사랑해

민호편을 보고 다시 보면 정말ㅋㅋㅋㅋ 정말 태민이는 막내여서 그냥 다아아 참아주고 다아아아 봐주고 있다는게 느껴진다ㅋㅋㅋㅋ 애기들이 뒤에서 무슨 난리를 치든 그래..너 하고싶은 대로 해라..하는 느낌으로

Playlist, in case anyone needs it.

와 근데 키 진짜 섬세하다.... 뭐가 필요한지 생각해서 그걸 하나하나 챙겨서 선물로 준다는게.... 진짜 좋은 사람인갑다

기범이와 주위 사람들이 보내기 전에 저렇게 맘이 쓰이고 걱정한 이유가 있었던 거야 태민이 8개월간 너무 너무 애썼고 정말 최선을 다해 버텼을텐데 이젠 치료와 안정에만 집중했으면 좋겠어 팬들과 팬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아무 걱정 말았으면 해 한마음으로 태민이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어 그저 건강만 해 여기서 안움직이고 태민이 기다릴거고 언제가 되든 꼭 다시 만나 행복할거니까

태민아 너무 힘들겠지만 잘 견뎌주면 좋겠다 좋은 말들만 봐ㅠㅠㅠ 안좋은 말들은 다 너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잖아! 너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은 얼마나 태민이가 좋은 사람인지 아니까… 좋은 말들만 보고 .. 잘 쉬고 회복해서 행복한 태민이 모습을 하루빨리 보고싶다ㅠ

키 진짜 섬세하다

키: 집 좀 소개해봐

키는 진짜 정신이 건강한게 느껴짐 나이에 비해 외모 자기관리 진짜 잘하기도 했고

언젠가 집 정리 다 되면 집들이 해주겠다는 이태민...

태민 눈이 너무 선하고 맑은 느낌이어서 샤이니 연차 꽤 있는 아이돌인데도 아직 신인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데뷔 언제했는지 보고 깜짝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