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일 웃긴 40대 남자🤣 그리고 아빠 주호민의 이야기💌

사실 유퀴즈 보면 항상 출연자분 시선이 유재석님만 향해있어서 가끔은 조세호님 좀 무안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주호민님은 정말 계속 고개 돌려가면서 이야기를 하시네요...정말 속이 깊고 따뜻한 분인 것 같아요

이전 스토커나 강도 아니어도 이 영상만 봐도 그냥 주호민은 그냥 대인 그자체다....한마디 한마디가 고민 수없이 해서 나온.. 유재석도 다 알아 보이는게 인상깊다..

마지막에 아빠 일찍 갈게가아니라 올게! 인사하는거에서
작가님이 얼마나 애들 기준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지 너무 느껴져서 뭉클하네요..

호민님은 방송에서 그저 재밌고 웃긴 사람이지 우스운 사람이 아니라는게 느껴지는 인터뷰 였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로 그리고 남편으로 그 자리를 지켜내는 강한 아버지 라는게 보이네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선재 선율이 크면 쏘영이 뀰이랑 아버님들 다같이 즐겁게 노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아빠 일찍 올께… 얼핏 문법에 맞지 않아 보이는 이 문장에 마음이 뭉클합니다. 주호민작가님이 선재의 언어로 이야기하신다는 걸 비슷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바로 눈치챘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함께 화이팅 :)

19:47 작가님께서 "선재야" 하는 순간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작가님 너무 멋있는 아빠고 선재도 너무 예쁜 아이에요. 네 가족의 앞 길에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응원합니다.

작가로서 아버지로서 주호민 님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이번 영상에서 조세호씨의 진행 능력이 많이 성장하셨구나 느꼈어요 ‘선재는 어떤 아이인지’ 물어보시는데 참 질문도 좋고,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지시네요 멋지십니다

주펄이 자기를 내려놓고 드립칠때 재밌다고 느꼈는데 아빠 주호민은 또 다른 모습을 본거 같아서 너무 좋았음..철없는 주펄도 가족을 사랑하는 주호민도 다 좋아..

주호민 작가님은 정말 외유내강의 표본이다.
존경스럽다.
오래 오래 방송 하셨음 좋겠습니다.

30후반 애둘 아빠입니다. 제 유일한 낙이라고는 유튜버 잠깐씩 보는건데 요즘 주호민작가님 영상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실없이 웃기만 하는 침펄 모습뒤에 가족을 사랑하는 진지한 모습을 알게 된것 같습니다. 역시 뭐든지 열심히 하시는 주호민 형님은 대인배~!!

” 아빠 일찍 올께 “ 문장체가 진짜 이리도 따뜻할 수 있다니…

“선재야! “ 하는 순간부터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네요 ㅠ_ㅠ 쭈펄님의 사랑이 화면 넘어서까지 잘 전달되는 것 같아요. 멋진 수자님과 사랑스러운 두 아들들과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정말 찐하게 응원합니다 !!

진짜 문장 하나하나에 남을 배려하는 심성이 깔려 있는 분 같다...

주호민 작가님을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이유는 뛰어나신 말재주와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도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언젠가는 잃어버리게되는 아이같은 순수함임을 깨닫습니다
이젠 만화 이상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시는 주호민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주호민 작가님은 생각이 참 깊고 선한 사람이라는게 말과 행동에서 보여요.

침펄 팬이라 인터뷰 내용 자체는 이미 다 알고 있던 건데 마지막에 운동을 하는 이유가 '아이는 점점 더 힘이 세질 테니까요.' 가 띵해진다.
지금은 어린 선재의 짤막짤막한 유투브 영상들을 보며 그저 귀여운 어린애의 모습만 보고 있는데 사실 되돌아보면 내가 어릴 적 동네에 한두명씩 있던 자폐아 형 동생들 중엔 늘 또래에 비해 덩치가 크고, 힘이 월등히 쎘던 아이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귀가하던 보호자들은 한참 사춘기에 혈기왕성한 그들을 다루고, 타이르고, 훈육하는게 쉽지 않아보였고, 지쳐보였다. 보통 아버지는 일터에 있을 시간대이다 보니 엄마, 할머니가 자주 함께 계셨었는데 어린 나이에도 참 버거워 보인다 생각했다.
주작가님이 방송에서 하스스톤 전장을 하며 운동을 하던 영상이 있다. 깔깔대며 봤다.
그 속에 그의 삶이 있었나 보다.

진정한 침착맨 주호민씨 응원합니다

주호민 적가님의 공송히 모아진 무릎이 정말 이분이 얼마나 공손하게 세상을 섬기시는게 보이는것 같아서 뭉클했습니다~~ 세상에 따뜻한 영향력 끼치는 멋진분으로 더 뻗어나가시길요~~♡♡

쭈형 재롱잔치 보러 왔다가 눈물 한 바가지 쏟고 갑니다. 항상 느끼지만 참 좋은 분 같아요.

미소지으며 보고 있다, 12:50 부터 왈칵 눈물이. 주호민 작가님의 맑음이 자폐아이를 가진 가족분들께 따듯한 희망이 되길, 늘 지금처럼 밝게 스며주세요!

와 저는 이렇게 주호민작가님이 깊으신 분인지 몰랐습니다.. 쇼츠를 주로 보다보니 유쾌하신 아저씨인줄로만 알았는데, 정말 오랜만에 참된 어른을 보는 기분입니다 ..

유퀴즈 게스트 중에 손 꼽히게 꽉차는 내용같다 진심이 느껴지기도 하고 말도 참 잘함

세상 따듯하고 좋은 주호민 작가님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진짜 사람이 괜찮은 어른이면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말하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인게 느껴지는 구나... 주호민 작가님 진짜 향기나는 사람이다...그리고 더 놀란 건 많은 부모가 그렇겠지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안했는데 아들을 온 마음 다해서 사랑하는 게 느껴짐...화이팅 하셨으면

눈물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 되네요.. 주호민 작가님 정말 좋은 사람 좋은 아빠이신 게 느껴집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따듯한 가정을 이루신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제게 결핍이있다면 그런가정인데,, 주호민작가님 보고나서 작가님과 같은 아빠가 되고싶은 마음이 커지네요. 감사합니다!

주호민 진짜 배려심 넘치는 사람이다….

마지막 선재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처음에 아무 배경음악도 들어가지 않는데 그래서 더 진솔하게 느껴진거같아요 😊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흑흑 😢😢😢 가끔 주펄님 눈을 보면 담담한 눈빛안에 참 많은 고심과 한숨이 담겨있는거같아서 마음이 아파요...ㅠㅡㅠ 팬으로서 해드릴 수 있는건 없지만 멀리서 늘 응원합니다...! 아저씨 건강하세요 ❤❤❤

주호민 작가님을 인터넷 방송에서만 접했어서
그냥 재미있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유퀴즈를 통해 작가님을 더 잘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주호민님이 정말 천사고 현자시네요. 말씀하는 것도 그렇고 어찌 저리 따뜻한 마음을 갖고 계시는지..

멋진 아빠세요. 언제까지 이아이를 지킬수 있을까 라는 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닫습니다

“선재야“ 이 세글자에 아빠의 사랑이 가득 느껴져요ㅠㅠ❤

왜캐 눈물이 나는지.. 작가님 행복하세요 선율이도 형수님도 둘째도 저도 모두 행복하셨으면합니다

이전에는 주 작가님을 보며 정말 세상 남부러울 것 없이 다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난 몇 년 간 방송을 보며 모든 사람에게는 상처와 고민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만화가로서, 아이들의 아빠로서, 한 가정의 남편, 그리고 아들로서도 각각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각고의 노력을 하셨을 테니까... 몇 년을 보았지만 참 따뜻하고 멋진 사람

작가님,
아이가 자폐진단을 받고 인간에서 아빠로 바뀌었다는 그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지난해에 딸이 자폐진단을 받아서 힘들었는데 덕분에 강한 어머니로 다시 태어난 것 같습니다. 이 귀한 아이가 저를 거듭나게, 성숙하게 하는 것 같아 감사하고 있습니다.

슬픈 이야기가 아니지만, 슬프지 않게 될때까지 얼마나 뒤에서 숨죽여 스스로에 대한 담금질이 있었을지. 그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습니다. 선재는 어쨌든 작가님과 수자씨보다 오래 살 확률이 높고, 늦게 자라는 아이를 뒤에 남겨놓고 갈 생각도 하지 않을수 없으니…
그저 마냥 잘나가는 웹툰작가이자 재미있는 방송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정말 깊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라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공감적 최루법에 눈물 흘리고 갑니다. 주호민 가족 응원해요 사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호민님 보면서 인생에 활력을 얻고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타인들을 힘내게 해주고 웃게 해주는 주호민님이라면 아버지로서 주호민도 정말 충분히 잘 해내고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서른이 안된 스물의 끝에 서있는 한 남성입니다.
어떤 아빠가 되어야할지 하는 의문과 좋은 아빠가 아닌 좋은 아버지는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항상 멋진 주호민님, 항상 멋진 가정에서 항상 멋진 아버지로 계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처음엔 가벼운 농담을 하는 주호민님이 좋았는데 알아갈수록 사람이 강직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재즈 기대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가 선재얘기에 따스함으로 채우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땅의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주호민님은 푸근하고 편한 인상이지만 속은 강단 있으면서 자기 신념이 있고 누구보다 생각 깊고 따뜻한 분인것 같음..알고보면 숨은 쎈캐가 주호민님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누구에게나 쉽게 말할수 없는 무거운마음이 있나봅니다, 주호민님 항상 긍정적이셔서 몰랐던걸 지금 방송보고 알게되었습니다, 더욱 더 팬이 되었구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작가님 :)

작가님.. 제가 알고있는 작가님의 모습은 정말 단편적이였어요. 인생의 가장 빛날 순간 가장 힘들었다는 것도, 그걸 아빠로서 이겨내기로 마음 먹은 것도. 담담한 말투와 따뜻한 시선이 그 동안의 고민과 결심을 내포하는 듯해 말씀하시는 내내 집중해서 보게됐습니다. 응원할게요. 그리고 노력하겠습니다. 주작가님이 바라보시는 시선과 함께하는 저희가 되도록 어른들의 노력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주호민 작가님 너무 따뜻한 분이세요 선재도 아빠의 사랑을 느끼고 있을겁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선재 선율이도 아빠의 사랑하는 마음을 매순간 한껏 느낄 것 같아요. 아빠와 언제나 함께한다는 그 울타리가 얼마나 든든할까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쭈펄!

어쩌면 우리가 주호민 작가님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런 사람내음 때문이 아닐까요? 이 짧은 20분 영상에 주작가님 인생의 희노애락이 모두 담겨있네요. 침펄의 애청자라 대부분 알고있던 내용이었지만 시청하며 함께 즐겁게 웃고 때론 눈물흘리며 깊은 울림을 받고 갑니다. 작가님 댁네 항상 평안과 안녕이 깃들길 바랍니다.

주펄님 정말 따듯한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보고 있으면 정말 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듭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주펄님..요즘 좋은 영향을 많이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선한 기운을 받아갑니다..!!!

하루전부터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진지하고 뭉클할 줄이야ㅜㅜㅜ쭈작가님 앞으로도 계속 파이팅입니다!

주호민 작가님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 듯. 대화하면 할수록 더 대화하고 싶어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번 유퀴즈 영상이 짧게 느껴지네요... 좋은 아빠가 되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

주호민 님은 뭐랄까
보고만 있어도 따뜻한 사람이란 걸 알 수 있는 사람이에요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도 계속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오래 소식 전해주심 좋겠습니다

주호민 씨는 진짜 참 어른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웃기지만 우습지 않은 사람, 딱 주호민 씨를 칭하는 말 같아요. 말씀하지는 않으시지만 그동안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셨겠죠. "선재야" 라고 말씀하실 때 그 짧은 말에서 온갖 진심이 우러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주호민 작가님과 가족분들의 앞길에는 늘 꽃과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만약에 가시가 있더라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펄님 그냥 사람 자체가 너무 사랑이 넘치고 배려도 많고 위트도 넘치시는분😢
앞으로는 큰 탈없이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선재야 선율아 항상 건강하렴❤❤

자폐스펙트럼인 9살된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유퀴즈 방송을 통해 작가님의 아들도 같은 장애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발달장애의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은 참 고되고 힘든 일이지요. 그러나 그래도 살다보면 웃게 되는 일도 있고 그런 거겠지요... 작가님께서 다음 작품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을게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비장애인도 많이 공감할 수 있는 귀한 작품 그려주실 것을 믿어요^^ 감사합니다♡

아들에게 인사하는 아버지 주펄의 눈에서
뜨겁고 진실한 사랑이 보이네요
그 뜨거움이 매체를 넘어서도 온몸으로 느껴져요
넷이서 쭉- 오래토록 행복하시길 전심으로 바랍니다

신이 볼때 주호민 작가님은 영혼이 따뜻한 사람이라 곁에 선재를 보냈나봐요
너무 맑고 예쁜 선재는 좋은 아빠 엄마와 함께여서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작가님 가정을 응원합니다 :)

진짜 단단하고 꽉차있는 사람이라는게
마지막 인터뷰 부분에서 또한번 느껴진다!!

영상 보는 내내 참 멋지고 좋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호민님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 봅니다.😊

항상 유쾌하고, 즐거움을 주시면서 생각이 깊으시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그 깊이가 제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일 수 있겠다 라고 느꼈습니다. 네 가족의 행복을 응원합니당!

주펄님 !!! 유투브로 안지 얼마 되진 않아서 이런사연은 처음 들어요
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하고있었는데 앞으로 더 좋아질꺼 같습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 가족들 모두 평안하고 행복만 하길..! 세상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써 정말 존경합니다 ❤️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 진짜ㅠㅠ 내가 사람으로서 가장 닮고 싶고 제일 좋아하는 주호민

비록 쭈작가님을 유튜브로만 접했지만 제가 본 주작가님은 누군가의 아들이자, 누군가의 남편이자,누군가의 형이자, 누군가의 아버지로서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정말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분이에요 !
선하디 선한 주작가님과 수자님과 썬재와 썬율이의 행복을 온 맘 다해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만하세요 특대인배 주작가님 ! 🥰

선재와 선율에게는 이미 최고의 아빠에요.
앞으로도 기쁘고 힘든 일이 왔다갔다 하겠지만
속으로만 아파하지 말아주세요. 늘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ㅎㅎ

아이씨..눙물 흘렸네..
멋진 어른 주호민

와... 유퀴즈 진짜 재미있게 잘챙겨봤는데 그동안 재미있는 프로그램 제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호민씨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앞으로도 선재와 가족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주호민은 진짜 속이 깊은 사람같음

영상 기다렸어요 🥺 나으사랑 쭈호민 .. 진솔하고 따듯한 인간이자 아빠 쭈작가님 항상 가족 분들과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게 !! 오래오래 함께 해요 ☀️

특수학교에서 2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든 생각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참 소중한 아이들이라는 거.. 순간순간 감동과 눈물을 주고 유치원 때 만났던 아이가 학교 가방을 메고 초등학교 교실을 나서는 모습을 봤을 땐 너도 열심히 힘내서 살고 있구나 하며 표현하지 못할 난생처음 느껴본 뭉클한 감정과 수많은 생각이 들었다. 주호민 작가님 책구매해서 읽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팬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52화 7일 1화라면 364-365일에 쓸 수 있는 내용인데 그냥 아빠로서 기록이라면 최고의 아빠다.. 주호민 그저 빛..머리

마지막 부분 선재에게 보내는 편지에 제가 눈물이 나네요. 가족을 사랑하는 깊은 마음이 저에게도 전달이 되었나봅니다. 주호민 작가님의 가정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깨알같이 작가님인지 셋이서 쑥 전편 결제하신거 좋다

진짜 어른이다…사람이 너무 선해
선재는 분명 행복할꺼야

세호형 호민이형 지켜보는게 애정이 보임ㅋㅋ

요즘 운동하시던게 나이가 들어서도 아들과 놀아주기 위함이라니 순간 울컥했네요 진짜 작가님 존경합니다

정말 멋있는 작가이자 아버지이자 남편인 것 같아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

자신의 이야기를 남겨둔다는 게 참 멋진 직업이라 느껴지네요.

에고.. 엄마인지라 마지막 1분에선 어김없이 눈물이 나네요^^
스무살때 작가님 웹툰 짬 부터 보기시작해서
쭈욱 알게되었는데요ㅎ 작가님 너무
멋진분이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비록 아직 가정을 꾸리진 못했지만
주호민 작가님은 언행을 영상을 통해서 보니
만약 꾸릴 수 있다면 작가님처럼 자녀에게 다가가고 싶네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이가 잘 자라서..호민님 가족에게 영원히 보석같은 존재가 되서 환희 비춰줄꺼라 믿습니다. 화이팅!!!!

이렇게 감동만점 촬영을 하고 귀가해선 옵티머스 프라임을 맛깔나게 갖고 논 주펄... 당신이 진정한 "프로"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목한번 안메고 담담하게 말씀하실까요 저는 듣기만해도 눈물이나고 목이 메어오네요.아이를 지키기위해 더 나은 부모가 되기위해 얼마나 많은 날을 수자님과 함께 고민하며 울었을지 상상조차 어렵네요ㅜㅜ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작가님 정말 따뜻하신 분인게 느껴져요.. 철없다고 하시지만 그 누구보다 어른스러운 모습을 배웁니다

난 주호민 짬으로 입문했는데 진짜 현실과같은 군생활 만화였고 너무 인상깊고 잼있게 봤음

40대가 되니 몸이 아픈데 애들때문에라도 오래살고 안아프고 건강해야지 하면서 운동하게 되네요
주호민님 이거 촬영했을때 사건 일어났을때 같은데 정말 아무렇지 않은 느낌으로 말하시고 하시는 모습보니
정말 대인배 이십니다 ㅎㅎ ^^

방송에선 웃기게보였는데 생각보다
엄청 진지하고 성숙하고 열심히사는분이었구나....

진짜 주행님이 너무 좋은 사람이신게 느껴져요 항상

주호민 멋진 작가 멋진 아버지 멋진 사람

주작가님, 수자님, 선재, 선율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요

저는 뇌병변 장애를 가진 대학생입니다 장애인 삶에 대해서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주시면 장애인에 대한 시각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장애인 부모님의 입장을 거리낌 없이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웃음 잃지 말시고 행복하게 가족들과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주호민 작가님 화이팅 끝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트라우마가 남는데
주펄님 탈 없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침착맨 주호민 두 사람이 사랑받는 이유는 방송 뒤에 그 둘의 인간 됨이 너무 좋은 걸 모두가 다 은연 중에 알고 느끼기 때문인 것 같다. 이런 영상에서 그걸 엿볼 수 있어서 너무 좋잖스음..

아니 진짜 어떻게 저렇게 잼있고 귀여운 대머리상이 될수가있지 ??

주호민씨! 좋은일 가~~득하시고 웃는날이 많이오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 💪

ㅠㅠ눈물이.. 대단해요 주호민님 행복이 가득하길😂🎉🎉

주호민님의 매력은 진솔함

존경스럽다ㅠㅠㅠ 주호민작가님 ㅠㅠㅠ 항상 파이팅 하세요!!😊😊

'신과 함께' 얘기할 때보다 첫째 선재 얘기를 하실 때 눈빛이 더 빛나시네요. 말씀도 더 많아지시고요.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주호민 … 하남자 탈을 쓴 진정한 상남자구나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