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과 함께한 이대호, '야신이 올려주고 조선의 4번타자가 때리고'

김성근 감독 스타일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지라도

81살에 공줍고 배팅볼 던져주고.... 진짜 천상 야구인이다..

감독님 나이도 많으신데 열정은 못말리네 진짜 이게 야구에 대한 진심이고 사랑인듯

약점을 안보이기 위해 암투병도 숨기신 감독님

이 어른은 그냥 인간의 영역에 계신 어른이 아니시구나....

나이 81살에도 야구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부여주시는

와....저 연세에도 배팅끝나고 공 줍는거 대단하네요...야구에 대한 열정이 남 다른듯요

80이 넘었는데도 진짜 야구에 대한 열정......

어떤사람들은 혹사의 아이콘이라 하고,

공 올려주는건 둘째치고

이택근 이대호 박용택 정성훈 정근우 송승준 장원삼 .. 선수 라인업만봐도 국대 라인업인데 감독 김성근 감독까지..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김성근 감독님 계실 땐 진짜 야구 꼬박꼬박 챙겨보고 스포츠 뉴스도 챙겨보고 야구장도 많이 갔었는데 ㅜ 그 시절이 그리워요

김성근이 던져주는 배팅공을 치는 이대호..

Sk시절에 김성근 감독님이 월요일

진짜 노구를 이끌고 은퇴한 선수들에게도 진심으로 지도력을..

대단하신분이다..예나 지금이나 꾀부리고 요령부린다는게없이 인생을 살아가시는 분이다..정말 저런 근성과 열정이 온갖 차별을 이겨내고 지금의 위치에 설수있게 만든것으로 보인다

김성근 감독님은 진짜 한국야구계를 위해서 자기 인생을 희생한분...

암투병을 그렇게 오래 하셨는데도 아무도 모르게 투병하시고 경기하신 김성근 감독님 분명히 존경받아 마땅하다.

확실히 이대호선수 스윙은 부드럽긴하네요

야구에 목이마른 은퇴선수들에게 비록 몸은 예전같지 않지만 갈증을 해결시켜주시는 감독님.. 존경합니다. 저 은퇴선수들도 막말로 더 하고싶었는데 대부분 타의,나이때문에 밀려나온건데 그 승부근성을 다시 불지피시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