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종관 교수님 유키즈에서 교수님 나와서 너무나 반가워서 댓글을 남깁니다. 교수님께서 받아줬던 우리 아이가 이제는 어엿한 중학생이 되었답니다. 그날 산모의 건강과 우리 아이 잘 받아줘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서 지금껏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5년간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은퇴하시는 그 날까지 많은 산모와 아이들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전종관 교수님! 학생 실습 때 교수님께서 환자를 수술하시고 대하시는 모습 보면서 굉장히 감동 받고 저런 의사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은 학생들이 했었습니다. 모든 학생들과 의사들의 role model이신 교수님을 이렇게 유퀴즈로 볼 수 있어 정말 반갑고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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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수님이 한 말씀중 '가정주부든 직장인이든 엄마는 자기 일을 잘하면 충분하다'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네요..진짜 사람 자체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교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교수님 덕분에 세쌍둥이 잘 낳아기르고 있어요
아이에게 문제가 있을때 대부분 원인을 산모에게서 찾는 사회분위기가 늘 답답했는데 교수님 말씀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인품까지 겸비한 실력자를 찾기 힘든 요즘 정말 '명의'의 표본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자궁근종 임신으로
와 인생 진짜 열심히 잘 사셨나보다 댓글이 다 교수님에게 감사하는 댓글이네 너무 멋있다 진짜
임신부의 삶의 질에는 왜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냐는 말이랑 애 잘못되면 태교 안한 엄마탓 한다는 거까지 진짜 ㅠ 지하철에서 임신부석 따로있는거에도 역차별이라며 꾸역꾸역 앉는 나라에서 그런 말씀 해주시니 얼마나 감동적인지… 늘 건강하세요!
교수님을 뵈니 먼저 눈물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전종관 교수님 유키즈에서 교수님 나와서 너무나 반가워서 댓글을 남깁니다. 교수님께서 받아줬던 우리 아이가 이제는 어엿한 중학생이 되었답니다. 그날 산모의 건강과 우리 아이 잘 받아줘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서 지금껏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5년간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은퇴하시는 그 날까지 많은 산모와 아이들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16:04
와 진짜.... 아기뿐만이 아니라 산모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게 말씀에서 느껴지네요.. 감동.. 그리고 말투가 너무 조곤조곤 차분하셔서 산모로서 바로 앞에서 진찰받고 조언듣고 하면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의사선생님이신 것 같네요💧
전종관 교수님께 진료받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말씀으로 쌍둥이 임신중의 걱정을 많이 덜어주셨습니다. 교수님께서 받아주신 쌍둥이들이 올해 열살이 되었네요. 이렇게 TV화면으로 교수님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일하느라 태교도 잘 못하고 출산했었고 그뿐 아니라 늘 바빠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았는데, 교수님 말씀에 큰 위로와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한 엄마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_^
고위험 임산부였는데 출산이 임박한 며칠 전에 찾아 뵈었는데도 흔쾌히 받아주시고 감사 인사에도 당연한 일을 했다며 겸손하게 말씀하셨어요.
전교수님덕에 살게된 산모중 한명이에요.
전종관교수님!
우리나라는 임산부보다는 아가를 더 생각해서 아이러니 했는데
존경하는 전종관 교수님! 학생 실습 때 교수님께서 환자를 수술하시고 대하시는 모습 보면서 굉장히 감동 받고 저런 의사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은 학생들이 했었습니다. 모든 학생들과 의사들의 role model이신 교수님을 이렇게 유퀴즈로 볼 수 있어 정말 반갑고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
02년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았었는데 숨을 안쉬어서 급히 중환자실로 옮겼었지요. 수간호사님이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씀에 출산하자마자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입덧이 심해서 꼼짝도 못하고 못먹어서 체중도 7키로나 빠졌어요. 정말 지치고 마음이 많이 힘든 상황인데 산모를 배려해 주시는 선생님의 말씀에 큰 위로가 되었어요. 갓종관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