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상황이 되게 엄마가 속상해하는거임. 딸래미가 미용실습가서 저거때매 문제가되서 해고된거임. 부모 입장에서는 내 자식이 모자랄게 없어보이지만 남들에게도 그런 귀한 대접을 받길 바라는거임. 근데 아니니까 속상해서 행동이나 옷가짐을 바르게 가져서 그런 취급 당하지 말라고 하는거임.
여러분 풀버전 유튜브에 있으니 한번 보세요. 저도 이것만 보고 딸 너무 잡는다는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재키가 헤어 디자이너를 꿈꾸는데, 여름에 미용실에서 인턴? 일을 했다가 잘렸어요. 재키가 맡은 역할이 머리 감겨주는거였는데 손톱이 기니까… 엄마 입장에서는 답답할만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또 딸은 (미용실에서 머리 감겨주는것만 해주는 것도 아니고) 선생님께서 가르마탈때 긴 손톱이 좋다 하셨다고 반박합니다. 재키도 알거고 꾸미고싶단 마음이 큰거겠죵. 가족끼리 식사할 때 오빠들이랑 아빠들 다 재키편 들어주니까 엄마가 계속 해도 된다고 얘기했어요. 화목한 가정이니 너무 못된 엄마라고 얘기하진 말아요.
저 이번에 미용실 쌤, 손톱 되게 기셧지만 저는 불편한거 1도 없엇어요. 컷, 염색, 머리 감기는 것 까지 다. 완벽 ㅎㅎ 손톱 기르면서 생활 많이 해야 생기는 요령들이라 아직 어리니, 요령을 깨닫기도 전이면 두 사람 입장이 충분히 이해되고, 충분히 생길 수 있는 다툼이고 문제점이죠.😊 어머님의 연배가 있으셔서, 나고 자란 어르신들을 흉내내어 가르치는 거 같아요. 저도 이론적으로는 알면서, 감정적으로는 닮기 싫은 내 부모를 따라 훈육하더라구요 ㅎㅎㅎ 하지만, 자녀들 말을 듣고 이해해주는 것 또한 어머님 연배에 맞지 않게 신사적이라고 생각 듭니다 ㅎㅎ 저는 되려 부럽네요 ㅎㅎㅎ❤
엄마가 진심으로 자기딸이 잘되길 바래서 저렇게 스트레스 극하게 받으면서도 딸이랑 실랑이 하는 거죠. 내 피붙이도 아니니까. 대강 키워줄 테니 알라서 잘 살아라 라는 마음이 아닌거죠. 그 딸이 엄마의 진심과 사랑을 알아야 할텐데…. 친엄마 중에도 저렇게 딸을 사랑해주고 손톱까지 신경쓰고 가슴아파하기 힘들 듯
토종 한국인 엄마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 저 엄마가 아무 이유 없이 손톱 자르라고 하는 것도 아님. 풀용상 보면 딸이 미용학원 같은 거 다니는데 손님 머리 감겨주다가 상처를 냈다고 함. 그리고 미국에 따라서도 엄격한 부모들 많아서 문신 염색 네일 이런거 절대 못하게 부모들 많음. 굳이 엄마가 토종 한국인이어서 그런 게 아닌데 편집을 이상하게 한듯
이옥주 씨 친아들 둘 두고 애기 때 입양한 딸입니다. 손톱 긴 채로 미용실 인턴 가서 손님 머리 감겨주다 잘 못해 짤려서 옥주씨가 답답해서 저러는 겁니다. 뒤에 촬영 분은 딸이라 더 엄격하게 키우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는다 하고 오빠들도 와서 그냥 손톱 냅두라 해서 옥주씨도 받아 들여요. 저 딸도 착한 게 저리 부잣집에 입양간 걸 감사하게 여기고 저 날 저녁 엄마 흰머리 염색해주며 훈훈하게 마무리.
저거 다 봤음. 저러는 이유가 미용실 실습가서 손님 머리감기다 상처내서 해고당함. 그래서 그러는거임ㅋ 졸업하고 길르라고. 근데 저 딸이 너무 너무 착하더라ㅠㅠ 웃을때 넘 귀여움. 상황이 편집상 좀 극적으로 보이는데 실제 애정이 넘치고 보기좋음. 남편이 진짜 착하게 생김. 결혼 너무 잘한듯.
@@user-hn8xs9xm4o비행이라고 막는 게 아니라 저 여자애 이미 미용실 인턴으로 일하다가 손님 머리에 상처내서 잘렸대요...딸 인생 위해서 하는 말인듯.보니까 공부 쪽으론 답이 없어서 미용으로 하려고 하는데 그거조차도 짤리고 친한 미용실 사장들 사이에서는 뒷말도 돌 거고 취업도 잘 안될수도 있으니까.지금 인턴 할 때는 좀 참고 나중에 자기가 개업하면 손톱 마음대로 하면 됨
자식이 걸레를 두르든 손톱이 길어 괴기영화 마귀가 되든 아무말하지 말고 간섭하지 말라는 건 방치다. 부모는 사회가 쉽게 용납하지 않거나 사회에서 유독 튀어서 안 좋은 평을 듣는 정도라면 알려 주고 바로 잡아 주려고 하는 훈육이 필요한 거다. 혼자만 사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나만 좋으면 타인의 눈이나 평가는 아무 관심없다는 태도는 매우 이기적인 사회성임을 알아야 한다. 딸이 만약 창녀처럼 속이 다 드러나 보이는 걸레로도 안 쓰는 너덜거리는 옷을 입고 나간다면 그냥 보고 있을 엄마가 몇이나 되나?
어른은 저 나이대의 과거가 하루하루 소중하고 아쉬우며 너무 예뻤던 기억에 살고있고 딸이 후에 후회 안했으면 하는 마음에, 딸은 지금이 청춘인걸 알고 현재에 충실한거고. 어른과 아이는 싸울 수 밖에 없음. 이 싸움은 되물림 되는거고, 결국 사랑해서 싸우는거다. 슬프거나 아쉬운 게 아니라는거
그런 단순한 문제가 아니지요. 전 저나이때 머리에 가발피스까지 붙이고 다닐 정도였어요. 30대인 지금 저때의 저를 생각하면 정신적으로 많이 아팠다 싶습니다. 아무래도 어머님께서는 (의식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외모라는 ‘결과’에 얽매인 딸을 걱정하는 게 아닐까요. 냅둔다고 될 건 아니고 소통에 문제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옥주씨가 따님을 사랑 하는게 느껴지네요.😊 처음 입양 해서 옥주씨 참 많이도 마음 고생 하셨던데... 저렇게 많이 컸네요~^^ 남편분은 오래전이나 지금이나 온화한 미소로 옥주씨 바라 보고 있네요.😊 아들들도 듬직하고 멋지게 잘 키우셨던데... 옥주씨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 하시기를~~😊😊😊
미국에서는 저런 차림새가 보통인거임..대학 들어가면 정말 거지처럼 다니는 애들 많음. 그리고 한인이민자들이 이민가면 80년대 사상에 멈춰져 있어서 제 친구들도 이해 못해서 부모랑 싸운거 많이 봤어요. 오히려 한국 사는 부모님들이 생각이 뚫려있고 효율적인 부모님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부모가 자녀의 본질과 가치관을 존중하지 않으니 ㅉㅉ 자녀의 아이덴티티는 이해의 영역이 아님 당신 본인도 스스로 삶을 살면서 통제 받고 싶지 않듯 자녀도 마찬가지임 잘못된 부모들의 대부분 문제는 자녀를 본인의 클론 또는 소유물 수준으로 인지하고 있다라는 것이고 이를 깨닫지 못 함 (추가) 댓글을 보니, 미용 중 손님에게 피해를 줬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러면 그 행동에 대해서만 서로 피드백을 나눴어야 하지 나이와 포지션을 이유로 취향과 행동을 제한할 필요는 없죠. 찢어진 옷, 공부 같은 내용을 언급할 이유가? 그냥 저 계기를 통해 자녀를 통제하려는 겁니다 본질은 거기에 있는데
가장 좋은 자녀 교육은 방치입니다. 잔소리해봐야 소용없어요. 님들 저 시절에 부모들이 잔소리하면 들었습니까? ㅋㅋㅋ 그냥 당해보고 느끼면 됩니다. 말로 조져봐야 애들 절대 몰라요. 그냥 지하고 싶은대로 하게 내버려 두세요. 그 다음에 지가 뭘 잘못했는지 나중에 느끼게 됩니다.
요즘은 저정도가 굉장히 심각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내시대에는 엄마의 저정도 간섭은 당연한것이고, 세월이 지난 지금 난 엄마와 굉장히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 요즘 사람들 어른들의 잔소리가 뭔가 본인의 의견을 무시하는것같고 이해가 안되겠죠? 저때도 어른들의 조언이 그렇게 들렸는데, 나이들어서 저나이때가 되거나 내자식을 키우거나하면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겁니다. 누구나 영원히 젊지않아요.
근데 상황이 되게 엄마가 속상해하는거임.
딸래미가 미용실습가서 저거때매 문제가되서 해고된거임. 부모 입장에서는 내 자식이 모자랄게 없어보이지만 남들에게도 그런 귀한 대접을 받길 바라는거임. 근데 아니니까 속상해서 행동이나 옷가짐을 바르게 가져서 그런 취급 당하지 말라고 하는거임.
회사면접땐 자르나안자르나 어디 보자.
이슈 없다는데 뭔소리야
@@user-wp4bc4bj8i뭔헛소리야 지 생각에만 이슈 없는거지 실제로는 이슈 있는거자나
뭐가 해고까지 된거면 이슈네
돼서
자극적인 부분만 잘라놔서 그렇지 딸 인터뷰보면 정말 성숙하고 따뜻합니다. 그리고 엄마도 마찬가지 전체 영상보세요. 정말 부러운 가족입니다ㅜ
쇼츠의 문제죠
이것만봐도 큰 문제는 없어보여요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의견차이 있을 때 이정도면
이 영상만 봐도 딸이 대화를 진짜 잘하는걸로 느껴져요
억울할법도 한데 엄마를 탓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생각을 계속 말하는게 대단하네요
조선이 조선했네 ㅋㅋㅋㅋ
그다지 성숙하진 않은듯
악편해도 서로 사랑하는게 느껴짐 ㅋㅋㅋㅋ
여러분 풀버전 유튜브에 있으니 한번 보세요. 저도 이것만 보고 딸 너무 잡는다는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재키가 헤어 디자이너를 꿈꾸는데, 여름에 미용실에서 인턴? 일을 했다가 잘렸어요. 재키가 맡은 역할이 머리 감겨주는거였는데 손톱이 기니까… 엄마 입장에서는 답답할만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또 딸은 (미용실에서 머리 감겨주는것만 해주는 것도 아니고) 선생님께서 가르마탈때 긴 손톱이 좋다 하셨다고 반박합니다. 재키도 알거고 꾸미고싶단 마음이 큰거겠죵. 가족끼리 식사할 때 오빠들이랑 아빠들 다 재키편 들어주니까 엄마가 계속 해도 된다고 얘기했어요. 화목한 가정이니 너무 못된 엄마라고 얘기하진 말아요.
오 너무 좋은 설명글이네요 👍👍
아근데 내 머리 감겨주는 쌤이 손톱 저러면 싫을 거 같아요 ㅠㅠ...
그냥 저영상만 보고 댓글 싸지는 엄마들도 천지임 ㅋ ㅋ
엄마 입장도 이해가고 그릏네여
그냥 딸이 나중에 디자이너 되어서 해도 된다고 말하면 좋을텐디 저 때는 샴푸를 더 많이 하고 그러니께..
저 이번에 미용실 쌤, 손톱 되게 기셧지만 저는 불편한거 1도 없엇어요.
컷, 염색, 머리 감기는 것 까지 다. 완벽 ㅎㅎ
손톱 기르면서 생활 많이 해야 생기는 요령들이라
아직 어리니, 요령을 깨닫기도 전이면
두 사람 입장이 충분히 이해되고,
충분히 생길 수 있는 다툼이고 문제점이죠.😊
어머님의 연배가 있으셔서,
나고 자란 어르신들을 흉내내어 가르치는 거 같아요.
저도 이론적으로는 알면서,
감정적으로는 닮기 싫은 내 부모를 따라 훈육하더라구요 ㅎㅎㅎ
하지만, 자녀들 말을 듣고 이해해주는 것 또한
어머님 연배에 맞지 않게 신사적이라고 생각 듭니다 ㅎㅎ
저는 되려 부럽네요 ㅎㅎㅎ❤
엄마가 딸걱정하는거 충분히 공감이 된다
딸도 엄마도 둘다 축복해요❤
엄마가 진심으로 자기딸이 잘되길 바래서 저렇게 스트레스 극하게 받으면서도 딸이랑 실랑이 하는 거죠. 내 피붙이도 아니니까. 대강 키워줄 테니 알라서 잘 살아라 라는 마음이 아닌거죠. 그 딸이 엄마의 진심과 사랑을 알아야 할텐데…. 친엄마 중에도 저렇게 딸을 사랑해주고 손톱까지 신경쓰고 가슴아파하기 힘들 듯
아버지뒤에서 가만히보는거 귀엽ㅋㅋ
토종 한국인 엄마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 저 엄마가 아무 이유 없이 손톱 자르라고 하는 것도 아님. 풀용상 보면 딸이 미용학원 같은 거 다니는데 손님 머리 감겨주다가 상처를 냈다고 함. 그리고 미국에 따라서도 엄격한 부모들 많아서 문신 염색 네일 이런거 절대 못하게 부모들 많음. 굳이 엄마가 토종 한국인이어서 그런 게 아닌데 편집을 이상하게 한듯
프레이밍 이론이 생각나는군요..
근데 그러면 화만 내는게 아니라
이유를 들고 전달을 똑바로 해야하는거 아님?
상처도 낼 수 있으니 자르는게 어떨까 라던가
그냥 무작정 손톱 좀 어떻게 해라 라는 식의 명령조는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기분 안좋은데
싸우자는거면 그렇게 하던가
미국에서 뒷문까지 엄청 뚫리게 생김
영상 다 보면 해피엔딩이고 딸이 엄마 엄청 사랑하고 고마워하더라구요. 😊😊😊
이옥주 코메디언 이었는데....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서 아이낳고 ~~
저 여자애는 아주 애기때 입양했는데~~
그때 모습을 아직도 기억하는데~~
저렇게 많이 컸네~~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네~~
이옥주씨 정말 그대로이네요~~
이옥주 씨 친아들 둘 두고 애기 때 입양한 딸입니다. 손톱 긴 채로 미용실 인턴 가서 손님 머리 감겨주다 잘 못해 짤려서 옥주씨가 답답해서 저러는 겁니다. 뒤에 촬영 분은 딸이라 더 엄격하게 키우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는다 하고 오빠들도 와서 그냥 손톱 냅두라 해서 옥주씨도 받아 들여요. 저 딸도 착한 게 저리 부잣집에 입양간 걸 감사하게 여기고 저 날 저녁 엄마 흰머리 염색해주며 훈훈하게 마무리.
이런 뒷배경이 있군요
오 부연설명 감사해요. 친딸이 아닌데 저래 화낼 수 있는 것도 관계의 깊이가 되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때로는 저 나이즘 다 저러고 싸우는게 부모자식간이기에...
애초부터 대화방식 문제임.. 앉혀놓고 조곤조곤하개 얘기해야지 왜 또 우냐 그러고 손톱좀 잘라라 그러고.
저게 자녀를 사랑하는 엄마의 표현인가 싶음... 잔소리 많은 엄마의 시선이 아냐...
아..진짜요??? 풀영상 봐야겠네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옥주님 멋지셔요 😊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너무9제곱 너무 반갑고 보고싶었어요
엄마랑 딸이랑 너무 이쁘게 말하는구먼...정말 서로를 사랑하면서 존중하면서 서로를 설득하려는게 훤히 보이는구먼...저게 싸우는 거라면 정말 행복한 가정이다.
이옥주씨 오랜만에 뵙네요.
입양한 딸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이옥주씨를 많이닮앗어요 영혼의가족.
오 첨알았어요. .. 진심 낳은딸처럼 아끼는게 느껴짐
얼굴이 낮익다고 생각햇는데 이욕주씨군요 딸과 세대차이를 극복하려면 서로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니 .. 손님 샴푸 해드리다 상처 냈다며..
그럼 괜찮다고 박박 우기다 울께 아니라
지가 뭘 잘못했는지 왜 그렇게 된건지
깨닫고 손톱 정리 해야지 ..
요즘 미국 z세대 애들은 화장은 못 해도 손톱 연장+네일은 필수로 엄청 중요하게 생각해서 .. 안 하면 부끄러워하고 레즈라는 말도 있고 친구들끼리 다같이 놀면서 받으러 가고 이럼 한창 꾸미고 싶은 고딩이니싸 이해가긴 하는데 프로페셔널하진 못하네 ..
우리나라 딸이었으면 이미 문닫고 들어갔지. 그래도 미국물먹었다고 감정을 그대로 배출하네.
입양한 딸이라니 처음으로 알았어요. 딸 마음도 이해가 되지만, 아무튼 입양을 해서 친자식으로 키운다는 것은 참 존경스럽습니다. 두분다 이세상에서 소중한 인연으로 모녀의 정을 이어가기를 바래요.
딸의 외모가 한국인이 아닌거 같아서 이상했는데 역시 입양녀였군요.
헐 엄마의 시선이 사랑이 아닌 것 같다고 달았는데, 입양아였구나.... 얼마나 통제되면서 살아왔을까...
뭔 사랑이아니야ㅋㅋ 사랑 하지도 않으면 잔소리도 안해요 자기가 인생을 살아보니 공부 열심히 해야 잘 사는 걸 깨닳았기에 잔소리 하는 거임 사회가 얼마나 냉정한지 아니까
엄마가 나이가 있어 보이는데 한국문화에 익숙하고 요즘 세대를 이해 못 하는 꼰대 개념이라고 생각해야지 저걸 입양아라 사랑하지 않는다니 진짜.. 당황스럽네ㅋㅋㅋ
@@jain2533막말하네..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는 한부분일뿐
저거 다 봤음.
저러는 이유가 미용실 실습가서 손님 머리감기다 상처내서 해고당함.
그래서 그러는거임ㅋ
졸업하고 길르라고.
근데 저 딸이 너무 너무 착하더라ㅠㅠ
웃을때 넘 귀여움.
상황이 편집상 좀 극적으로 보이는데 실제 애정이 넘치고 보기좋음.
남편이 진짜 착하게 생김.
결혼 너무 잘한듯.
그럼 본인이 원하는거 하려면 손톱 잘라야겠네요. 경각심이 필요하네요.
어디서바여?
딸😂사랑하는거..소중한시간 언급 하나만으로 보임^^😊
엄마말이 백번맞구만
어우 그럼 잘러야지
난 걍 영어잘하는거 부럽구요ㅋㅋㅋㅋㅋ이옥주님 성격 최고❤❤❤❤❤
Full영상 봤는데 엄마도 딸도 되게 성숙하고 서로를 깊이 사랑함. 극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세대차이로 인한 갈등은 있지만.
말이 안통하니 답답해서 우는거임ㅋㅋㅋㅜㅜ
말이 안통하는게 아니라 맘 몰라주니 우는거지 18세 호기심 많고 꾸미는 것 좋아하는 나이를!
@@sodayomi
자기가 좋아하는걸 공감받지 못 하고 인정받지 못 한다고 생각해서 아닐까요?
@@sodayomi 제 말이 그 말인데요..다들 외국에서 살다오셨나ㅎ
@@sodayomi유튜브 댓글 다 이러네 본댓글이랑 본인이 다는 댓글이랑 단어선택만 다르지 다 같은말인데 본댓글 부정하고 다 지말이 맞대
@@lIIllllIIllllIl개웃겨 팩폭
ㅋㅋㅋㅋ저거가지고 운다니…울 엄마 만나면 난리날듯 ㅋㅋㅋ
어머님 존경합니다..
으~~~ 엄마 마음도 딸 마음도 다 이해가 되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마자여ㅠ ㅠ...저도저런때가있어서
엄마마음도충분히이해가지만
또저나이때는저런게이뻐보이구
흠어렵네요
손톱..근데 알아듣고 영어로 대답하고
되서xxx돼서ㅇㅇㅇ
소름. 저두 딱 그 말하려고 클릭했어요ㅜㅜ
엄마와 딸 힘내세요~~
한국말섞어서 하는거 왜간지냨ㅋㅋㅋ
그냥 잘사는 가족일상의 한단락 티격태격하는것 조차 보기좋다.
Fine~너 이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
댓글보니 어머니 말씀 이해가 가네.....나라도 손톱이 긴사람한테 샴푸 못맡겨........한껏 꾸미고 싶은 사춘기 딸도 이해가고
저렇게 대화라도 할 수 있다는건 화목한축에 속하는거라 부럽네
나도 미용실에서 머리 감겨주는데 손톱에 몇번 찔리니까 싫긴 하더라. 3mm? 그 정돈데도 두피에 날카롭게 느껴짐. 딱히 컴플레인 하진 않았지만 속으로는 생각이 없는 직원이네 싶더라는.
먼 미친 소리야? 고삐리 공부 하는 애랑 손톱 긴 이를 미용을 못 막겠가는.. 미국에서 손톱 긴게 비행도 아니고.. 저러다 모르겠다 마약 하는 경우 더 많은데.. ㅋㅋ 차라리 마약하명 손톱은 덜 하겠지 할수 있음.. 그럼 나중 후회하겠지.. 내가 미친 년이었다는...
@@user-hb1in9sq5g그거는 손톱이 길거나 하는거보단 스킬이 부족한거예요 헤어하는
애들 손톱자르라고 하지만 거의 네일도 팁도 붙이고 해요
ㄴㅁ
@@user-hn8xs9xm4o비행이라고 막는 게 아니라 저 여자애 이미 미용실 인턴으로 일하다가 손님 머리에 상처내서 잘렸대요...딸 인생 위해서 하는 말인듯.보니까 공부 쪽으론 답이 없어서 미용으로 하려고 하는데 그거조차도 짤리고 친한 미용실 사장들 사이에서는 뒷말도 돌 거고 취업도 잘 안될수도 있으니까.지금 인턴 할 때는 좀 참고 나중에 자기가 개업하면 손톱 마음대로 하면 됨
이옥주님 진짜 입담 장난 아니셨는데
미국으로 시집가버려서 활동 접는다 했을때
어릴때 넘 아쉬웠던 기억난다
그냥 이것만 봐도 부럽네요
딸이 착한것 같은데. 대들거나 나가버리거나 무시하거나 하지 않고 눈물을 흘리니 마음이 착한 딸입니다. 제발 엄마도 자신 인생에 더 집중하고 아이는 뒤에서 기도하며 지켜보세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 잔소리는 자기 좋자고 하는 겁니다. 자기가 보기 싫다는 것 아닙니까
어린얘가 손톱긴게 이쁘다나 나는 어른되고도 손톱 막 그지같이 기른것들 노이해던데 단정한게 좋지 깔끔하고 어흐
딸 사랑으로 관심 가지고 운휵하네요.
저 나이엔 아무것도 안해도
이쁜걸 몰라요^^;;
저도 그랬고 아마 저희엄마도
몰랏겟죠?!ㅎㅎ 지나고 나서야
꾸미지 않아도 이쁜 시절인걸 알게되죠
부모는 자식이 시행착오하지 않기를
바라기때문에 더 잔소리가 느는것. 같아요^^;;
어이를
안키워 보셧으니 이러 생각 하는겁니다.
자식말고 암마위해 하는 잔소리라니….
자식을 키우는데 알아서 하겟지 라는 마음만 갖는게 어디 부모입니까. 남이지…
가장 쉬운기 알아서 하겟지 하며 냅두는기 가장 쉬운 남이 하는 방식입니다
자식이 걸레를 두르든 손톱이 길어 괴기영화 마귀가 되든 아무말하지 말고 간섭하지 말라는 건 방치다.
부모는 사회가 쉽게 용납하지 않거나 사회에서 유독 튀어서 안 좋은 평을 듣는 정도라면 알려 주고 바로 잡아 주려고 하는 훈육이 필요한 거다.
혼자만 사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나만 좋으면 타인의 눈이나 평가는 아무 관심없다는 태도는 매우 이기적인 사회성임을 알아야 한다.
딸이 만약 창녀처럼 속이 다 드러나 보이는 걸레로도 안 쓰는 너덜거리는 옷을 입고 나간다면 그냥 보고 있을 엄마가 몇이나 되나?
어른은 저 나이대의 과거가 하루하루 소중하고 아쉬우며 너무 예뻤던 기억에 살고있고 딸이 후에 후회 안했으면 하는 마음에,
딸은 지금이 청춘인걸 알고 현재에 충실한거고.
어른과 아이는 싸울 수 밖에 없음.
이 싸움은 되물림 되는거고, 결국 사랑해서 싸우는거다.
슬프거나 아쉬운 게 아니라는거
아빠는 그저 온화한 표정으로 바라만 보시네😅😂😂
대처 잘하고 계심 ㅋ
그래서 나중에 와이프한테 한소리 들음 ㅎㅎ
저 상황에서 한쪽 편들면 반대쪽이 두고두고 기억함 ㅋㅋㅋ 그렇다고 중재 할려고 하면 편 안든다고 양쪽에서 두고두고 기억함 ㅋㅋ
그러니 문제가 커지지 않는다면 그냥 두는게 낫고 아니면 남편이 집안에 질서를 정해야함.
그렇다고 따를까???
싸움구경😂
이옥주 멋있네요
딸아이 이쁘고 사랑스럽게 자랐네요~~^^ 이쁘고 사랑스런 가족들~~ 행복하세요~~🥰🥰
퐈이이인~ 이거좀하지마라 할때 역시 개그우먼임 했음
이것이 악마의 편집이다....
남편이 서양인인데 딸이 동양인거보면
재혼한겨?
@@user-ci9ut6jl6o한국에서 입양했데요
와`~ 그 개그우먼 이옥주라고??? ㄷㄷㄷ
미국가셔서 엄청 잘 정착하셨네요
멋지십니다
Mom really love her..i can feel it
서로간에 이해가 필요하다
맞는말씀 그래도 오빠들이
편들어주니 엄마도 이해하네요~
문화 차이 언어차이 정말 많지만 모두가 사랑 속에서 하는 말입니다.
엄마말이 백번 맞아
아이가 잔소리할때 눈물부터 나는건 그동안 엄마 잔소리에 절망감을 만ㅎ이 느껴서 일겁니다. 엄마가 양보하세요. 거긴 엄마가 클때, 다른사람들한테 손가락질을 쉽게 하던 70,80년대 한국사회가 아니자나요.
엄마한테 한소리 들을 때 마다 눈물이 나오는데 엄마는 그걸 보고 더 화를 많이 내요. 왜 우냐고 다그칠때마다 저도 그 이유를 몰라서 너무 답답하고 화나고 슬펐는데 이제보니 그 이유가 맞는 것 같아요😢
@@andjifnw힘내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 너무 힘든데 가족인걸 어떡해 생각 하고 넘어가기엔 너무 싫고 힘드네요 해결 해보고 싶어서 대화 좀 하기위해서 얘기하다가 더 크게 틀어질 게 뻔해서 참고있어요ㅜㅜ
ㅇㅈㄹ 걍 일시적인 울음이었음
나중에 생각해보면 9할이 맞는 말이라 느껴지는데 ㅋㅋ
@@user-bh3hg5dr1i 님 집안의 흔하디 흔한 잔소리가 모두와 같을거라고 생각하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옥주언니 응원합니다
모녀가 둘 다 최고다..
딸이 착하네요~~~ 화도 안내도 저정도로 말대꾸하고 답답하니까 울고
대단하다 이옥주씨!!
저 아이는 괜찮은 아이 입니다
저시절에 저렇게 내의사를 말하면 말대답한자고 버릇없다고 기죽이던 부모님 ㅠ 에휴 진짜 부모가 되려면 어느정도의 도량은 있어야한다고 봐요
착한딸인것같아여… 다른애들같았음 말 끊고 나가버리거나 며칠을 말 안하고 꿀해있을것같은데
우리 막내딸하고 모든게 똑같네? 답답하면 우는것도..내가 왜우냐 물으면 bc I am frustrated 이러고..근데 우리 딸은 엄마 잔소리 듣기싫어서 모든거 완벽하게 끝내버리고( 공부잘함) 바이바이하고 시집감
옥주씨 팬이에요 재키도 얼마나 따뜻하게 잘 크고있는지 잘 보고있어요 그리고 남편사랑꾼❤
오랜만이에요 이옥주씨 반가워요
저또래 아이들 자기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문쾅 닫고 들어가 버리는데 아이가 차분하게 할말 하면서도 착한 인성이 보이네요. 참 잘 키우셨습니다.
따님이 차분하게 말하고 모습도 이쁘네요
카메라 있잖아요
고3이 공부를 안한다? 그런데 하는말이
"고3인건 알지만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춘긴가?ㅋㅋㅋ
딸이나 엄마나 얼굴들이삶에 찌든듯...
부모들이 착각하는게
손톱 깎고 멀쩡한 옷 입는다고 공부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법의 테두리안에서 지 좋다는건 냅두고
그래 그거 열심히 꾸미는거만큼 공부도해보자~하고
걍 내버려 둬야댐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자식이었고 애엄마지만...
저런건 그냥 내버려두는게 맞더라고요.
서로 에너지낭비임 ㅠㅠ
맞는말씀인거같아요😊
전 ㅋ 손톱 , 머리 이런거 관심 가져야 된다고 생각해서 딸아이가 원하면 필요한 재료도 사줍니다 ㅎㅎ 반대로 전 이런쪽으로 전혀 무관심해서 .... 저런건 엄마의 잔소리며 아이를 인형처럼 대하는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ㅎㅎ
엄마가 속에서 '화'를 뿜어내며 말씀을 해서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이거 씹 레알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ㄱㅋ ㅋㄱㅋ
그런 단순한
문제가 아니지요. 전 저나이때 머리에 가발피스까지 붙이고 다닐 정도였어요. 30대인 지금 저때의 저를 생각하면 정신적으로 많이 아팠다 싶습니다. 아무래도 어머님께서는 (의식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외모라는 ‘결과’에 얽매인
딸을 걱정하는
게
아닐까요. 냅둔다고 될
건 아니고 소통에 문제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양쪽다 이해가 가네요 현실적으론 엄마가 맞는데 집중이 분산되니까 다른것은 되더록 관심을
안가지는게 맞겠죠 근데 딸은 딸나이대로의 생각과 욕구가 있을거구요 잘하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그걸 몰라주는 엄마에게 섭섭하고 서럽고.. 눈물이 핑 돌아요 ㅠㅠ
저정도는 사춘기 축에도 못끼죠.. ㅎㅎ 정말 착한 아이인듯
조용히 바라보시는 아버지👍
현명
손톱 갖고 서로 감정 깎아 먹을 에너지로 예쁘다 한마디 해줬으면 행복열차 출발합니다 뿌뿌
아빠 가만히 있는거 왜아래 멋있냐
둘다 진지한데 빠삐는 웃고있네 흐흐흣
아빠 어딨나 한참 봤네 ㅋㅋㅋ
저 백인이요?
대학가면 품에서 떠납니다.
사랑만 줘도 부족한 시간이예요.
사랑만 해주세요..손톱이 뭔 대수라구요..
공부를 안하나본데 대학은 어떻게 간대요?
공부를 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안대요?@@user-bx4fh5kq2y
저러고 대학 잘갈정도면 천잰가보네요. 미국에서도 좋은대학 가는애들 한국보다 더 치열하던데
“외국인 투표권”, “외국인 건강보험, 의료보험, 실업급여“의 배후는 !민주당!이 있음. 저런 외국인 복지 특혜는 손도 안대고,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그저 “출퇴근 단식”, “오염수 선동질”, “고속도로 선동질” “김건희 때리기” 같은거만 하고 있으니..2023.09.14. 17:57:04
공감/비공감공감70비공감5
저러니 돈벌면 떠날라하지 으휴
그래도 걱정되니깐 말해주는거지… 나같은 남이면 잘되던 말던 죽던말던 상관없을듯
서로 잘 해결하자
양보
애엄마들 뭘 몰라도 한참 모르네.. 저 딸이 우는 건 단지 착해서가 아니라 엄마에게 진심의 환멸을 느끼고 있고 대화로도 아무것도 해결되질 않으니 더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무력감을 느껴서다.. 저 시기 지나면 모녀관계는 회복되지 않고 최악의 길로만 걷게 될 거다..
무슨 환멸씩이나ㅋㅋㅋ 그냥 말 안통하니까 답답해서 우는거죠ㅎㅎ
내가 딱 저 딸 입장이었는데 이 댓글 말이 맞음... 아무리 말을 해도 말이 안 통하고 딸 마음 이해하려는 생각도 안 하구~ 그러니까 나중엔 눈물만 남 ㅋㅋ...
@@user-jy6dt9fq7g 단지 손톱 뿐만이 아니라 사사건건 부딪혀왔을 거임 그간 살면서 내내 그랬을 거고. 앞으로도 쭉 쌓이면 어떻게 되겠음? 환멸 그 이상이고 결국 손절하는 거임. 애 키우는 입장일 것 같은데 부디 애 감정 잘 판단해서 양육하셈
댓글들 놀고들있네
내용전체를 보지않았다면 함부로 토달지마라
가찮다
@@user-tt1gl8ss8l님 맞춤법이 더 같잖으세요 아주머니:) 자녀에게 받아쓰기 잘 지도하셨길 바래요~~....^^...~~
사랑으로 키웠다면 저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육탄전해도 회복됩니다. 어머니도 딸도 아무 문제 없어 보임.
저도 네일 너무너무 하고싶은데 애견쪽 일해서 포기했답니다..ㅜㅜ 원래 본인이 좋아하는것을 하고싶다면 포기할 줄도 알아야해요.. 다 가질수는없어요ㅜ
딸이 입양한 아이라던데 저렇게 진심으로 키우는 분이 어디있다고 꼴랑 이 숏츠만 본 사람들이 저 위대한 어머니에게 훈계질일까..?
ㅋㅋㅋ 너무 위대한 행동하시는거에 태클이라 미안한데
근데 다문화 가정에서 외국인남편 한국인아내 조합이면
한국여자 특징이 바가지 씹오지고 닥달 지린다더니
한국인 아내들이 바가지 긁기는 쥰내 잘하네ㅋㅋㅋ
ㅑ
입양아라는전제가 맞나여
둘다의 입장이 이해가감..
미국에서 밥먹고 국가부르고 자랐는데
왜 한국식을 강요하는지...
20~30년동안 한결같음
옥주씨가 따님을 사랑 하는게
느껴지네요.😊
처음 입양 해서 옥주씨 참
많이도 마음 고생 하셨던데...
저렇게 많이 컸네요~^^
남편분은 오래전이나
지금이나 온화한 미소로
옥주씨 바라 보고 있네요.😊
아들들도 듬직하고 멋지게
잘 키우셨던데...
옥주씨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 하시기를~~😊😊😊
매가 답임
중학생도 아니고 저나이까지 저런눈빛에 칭얼대는거보면 이미 좀 늦었음
개처맞아야 교정됨
맘충ㅋ
쓰레기 댓글 2개가 보이네.
니네 부모가 니들한테 어떤 지랄을 했을지 답나온다.
저렇게 대화로 푸는게 가정교육 잘받은거지.
서로 회피하지 않고, 설득하려고 하잖아
부모가 줘온 환경 온전히 누려놓고 피해자인척 질질짜는 애 보니까 한심하네요:
우리 집사람한테도 늘 말하는거지만
한때임 술퍼먹고 어디 자빠져 있는거 아니면 눈감아 줘야할 때임
어차피 말빨로 못이김 고3 대학신입생 말빨이 장난아님.
그리고 뒤돌아보면 내 질풍노도의 시기에는 더 심한짓을 많이했음
참고 견디신 아버지 어머니 존경합니다.
내가 엄청 좋아했던 ...분인데...세월이 많이 흘렀네여.ㅠㅠ
이야기 내용보다.. 영어 한국어 자유롭게 말하고 이해하는 두 분이 부러울 뿐... ㅠ
ㅋㄱ저도,, 딸목소리랑 자연스러운 영어 말투가 부러움,,,
저도...딸...말 너무잘함ㅜㅜ
왜 그렇게 영어로 말하는걸 부러워하는지 ..ㅊㅊ
@@alexisgreene8952 영어배운다고 다 잘하는거아니에요 쉽지만 명확히 딸이 말을 잘하고있고 부드럽게 잘표현하고 있으니 그게 좋아보이는거죠
미국에서는 저런 차림새가 보통인거임..대학 들어가면 정말 거지처럼 다니는 애들 많음. 그리고 한인이민자들이 이민가면 80년대 사상에 멈춰져 있어서 제 친구들도 이해 못해서 부모랑 싸운거 많이 봤어요. 오히려 한국 사는 부모님들이 생각이 뚫려있고 효율적인 부모님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아우 어렵다 지나온 시절을 보자니 엄마말의 포인트도 알고 있고 딸의 갑갑함도 이해가 되고 걍 냅둬요 ㅠㅠ
딸이 착하네요 순해요 ...
엄마의 잔소리가 괜히 하는게아니란걸...
둘 다 이해가 가는
상황이라
저도 어릴적 부모님과
다투던 상황과 비슷...
크면 알게 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딸이 넘 예쁘고 착한것같아요 엄마도 딸 넘 사랑하시네요
딸이 이쁘죠 서글서글한인상에
부모가 자식이 이렇게 컸으면 좋겠다고 말하는순간 끝임
생각은 하되 입밖으로 내면 안되는말
이옥주님 예쁘게 나이 드셨어요
자세히 보니 이옥주씨네요 반가워요 딸에대한 사랑이 가득 하네요 옥주씨 늘 꽃길만 걸으세요
엄마마음 이해 합니다. 딸 마음도요
부모가
자녀의 본질과 가치관을 존중하지 않으니 ㅉㅉ
자녀의 아이덴티티는 이해의 영역이 아님
당신 본인도 스스로 삶을 살면서
통제 받고 싶지 않듯 자녀도 마찬가지임
잘못된 부모들의 대부분 문제는
자녀를 본인의 클론 또는 소유물 수준으로
인지하고 있다라는 것이고 이를 깨닫지 못 함
(추가)
댓글을 보니, 미용 중 손님에게 피해를
줬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러면 그 행동에
대해서만 서로 피드백을 나눴어야 하지
나이와 포지션을 이유로
취향과 행동을 제한할 필요는 없죠.
찢어진 옷, 공부 같은 내용을 언급할 이유가?
그냥 저 계기를 통해 자녀를 통제하려는 겁니다
본질은 거기에 있는데
이옥주님 부부 너무 조아요~
한번씩 보고 싶었어요😍
행복한 가정 너무 보기 조아요~~!!
사춘기에 부모와 갈등도 하고 해결도 해야 멋진 성인이 되는거죠^^멋진 부모님을 둔 자녀분들 이옥주님 처럼 멋진 어른이 될꺼예요😍😍
이옥주 잘하더라
가정도 교육도 사랑도..
저건 이유잇는 지적이고
뒤엔 딸도 알아듣고 받아들임
공부 잘 하고, 범죄 안 일으키고, 애만 안 배오면, 웬만하면 좀 풀어주자. 애도 숨 쉴 구멍이나 스트레스 풀 것은 있어야지.
엄마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ㅋㅋ
엄마 예전 개그우먼 이잖아요 그때도 개성있었어요
관심있고 좋은엄마.
어이가 없어서. 저게 센거면 다른엄마들은 조직폭력배다. 엄마로서 당연하고 진짜 사랑으로 신경쓰는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독재자형 엄마. 딸인생은 딸의 것. 돈 투자한다고 갑질하다 노예 만든다.
@@Hypeboy280
그래서 조선이 서구보다 미개한 것
왜 또 울어 할 때 딸을 아끼고 걱정하는 엄마의 내면이 보인다.
어머님 그냥 놔두세요 넘 관섭하지 마세요 찌져진 바지 못입게하면 결혼해서 입더라구요
ㅋㅋㅋㅋㅋ나 결혼해서도 입음ㅋ
자연스럽게 찌저진 청바지 ㅎㅎ 한동안 입고 다녔더니 돈이 없어서 그런줄 ㅎㅎ 바람통하고 시원하고 좋은옷^^
그냥 두세요 ..다 한때인데 너무간섭하시네요
내 친구 60대인데도 입음 😅😅
@@user-ql4lp9kt9b 멋지네요
사랑의 매가 약이다
끊을 수 없는 마약이다
가장 좋은 자녀 교육은 방치입니다. 잔소리해봐야 소용없어요. 님들 저 시절에 부모들이 잔소리하면 들었습니까? ㅋㅋㅋ 그냥 당해보고 느끼면 됩니다. 말로 조져봐야 애들 절대 몰라요. 그냥 지하고 싶은대로 하게 내버려 두세요. 그 다음에 지가 뭘 잘못했는지 나중에 느끼게 됩니다.
어머 애 많이 컸네 시집간다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옥주씨 너무 반갑네요
오잉....감솨 이옥주님이라니 ㅋ
딸이 프로의식이 문제임 그걸 아는 엄마가 극딜 넣는 거고 중2 딸이 감성에 호소하는 중 ㅋㅋㅋㅋ
엄마라면 누구나 할수 있는 말!
우리 애들은 이제 30이 넘었는데
이제와 샹각하니 저 맘 때의 딸 마음을 이해하거나 좀 더 배려하지 못한 부분이 많이 후회되네요~
어머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훌륭하십니다.
저는 40을 바라보고 있는데, 아직도 부모님 잔소리를 듣죠.
나는 다 크고 사회에선 성인이지만 부모눈에는 나는 그저 어린 내새끼죠
이걸 이해하기까지 참 오랜시간이 걸렸고, 젊은시절에는 절대 이해 못하죠
있을때 잘합시다.
영어 개잘한당
우리 딸 한국에서 자랐는데 맨날 너덜너덜
한 옷만 입어요 😂😂😂
딸 엄청 사랑하는 게 느껴지고
딸도 엄마가 자기 좋아하고 애정을 바탕으로 나무란다는 걸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엄마 말은 듣기 싫고..
자기도 답답해서 그냥 우는데 넘 착한 심성이네요. 이 모녀는 이 시기만 지나면 더욱 서로를 아낄 것 같아요.
아주매요ㆍ엄마에 감정이입해서 소설쓰기금지요
노우.네버. 이 기억이 딸 기억엔 악몽으로 낭 을겁니다. 평생...그리고 저런 고압적 엄마자세가 딸이 대학간다고 바뀔것 같나요? 노노..더 심해집니다. 대학 시험기간때 잔소리..보이프렌드 가지고 지랄하고 결혼한뒤 사사건건 간섭하고..딸 위한다는 허울좋은 명목으로..휴..모녀간 미래가 암울합니다~~~~
그냥 사랑으로 믿고 지켜봐주심 되는데~~~
요즘은 저정도가 굉장히 심각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내시대에는 엄마의 저정도 간섭은 당연한것이고, 세월이 지난 지금 난 엄마와 굉장히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 요즘 사람들 어른들의 잔소리가 뭔가 본인의 의견을 무시하는것같고 이해가 안되겠죠? 저때도 어른들의 조언이 그렇게 들렸는데, 나이들어서 저나이때가 되거나 내자식을 키우거나하면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겁니다.
누구나 영원히 젊지않아요.
다 다릅니다. 희극 비극이에요. 그 장면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면 안 됩니다. 저도 오해할 뻔 했어요...
🦆🐰 설명 고맙습니다.
처울어서 해결될 일이면
나도 맨날 울겠다
처우는 것들 진심 개노답이다
근데 남편도 미국인이고 애도 영어만 쓰는 미국인 문화권 애인데 엄마가 “옷도 다 찢어진 것만 입고!!!” 하고 혼내니까 너무 친근감 들고 귀엽다… ㅎㅎㅎㅎㅎㅎㅎ 다 찢어진 옷 ㅎㅎㅎㅎ
옥주씨.
저도 미국에서 딸 키웠어요.
너무 뭐라고 하지마세요.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거 시키세요.
공부가 전부가 아니예요.
기술 배우는것도 좋아요.
네일아트에 재능이 있는것 같아요. 클라스도 듣고 있구요. 저도 미국에서 네일가게 하고있는데 2세들이 더 사업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