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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음식이 맛없는 이유 (feat : 피시 앤드 칩스). 영국에선 햄버거도 맛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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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2. 01. 11.
  • “영국인이 만들면 맥도널드 햄버거도 맛없다”고 흔히 말합니다. 조리법이 똑같은 패스트푸드조차 이럴 정도로 영국 음식에 대한 악평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영국의 수많은 저명인사들조차 자국의 음식에 대해 자학적인 유머를 쏟아내고 있으니 영국인 스스로 굳이 이를 숨기려 하지도 않습니다.

    대체로 국가가 강대해지면 요리도 따라 발전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대영제국을 세운 영국만큼은 이와는 전혀 무관한 길을 걸었습니다.

    어떤 특별한 사정이 있었던 걸까요? 피시 앤드 칩스는 어떤 특별함이 있길래 영국의 대표 음식, 영국의 국민 음식이 된 것일까요? 그렇다면 영국에 가면 맛있는 음식은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 이 영상은 최근 세계 각국의 요리가 어떻게 발명되었는지를 재미있게 풀어 쓴 앨버트 잭의 저서 ‘미식가의 어원 사전’을 출간한 윌북 출판사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도서 링크
    알라딘 bit.ly/33d6OEA
    교보 bit.ly/3r82r6r
    예스24 bit.ly/3ewwEG4

댓글 • 1 273

  • 형석김
    형석김 15 일 전 +1479

    10년 전에 런던 여행 갔었는데 이미지와 다르게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왜 그런가 돌이켜 생각해보니 피쉬앤 칩스를 제외하고 영국 음식을 먹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 까끙이야
      까끙이야 일 전

      한식당이 별로없는이유는 정통한식은 손이엄청나게 많이 가거든 각종풀때기의 재료의 손질부터 진짜 한국은 이모님들의 열정페이가 엄청난거임
      해외나가서 정통한식? 인건비도 안나옴

    • 이년아
      이년아 2 일 전

      영국음식=한국강원도 음식

    • GilKyu Kim
      GilKyu Kim 4 일 전

      @M M 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

    • 심쿵두루
      심쿵두루 5 일 전

      ㅋㅋ

    • H K
      H K 5 일 전

      @장덕배 ㄹㅇ 맨날 똑같은 뻘건 양념 범벅에 이것저것 근본없이 섞기만 함 ㅋㅋㅋ

  • 미르
    미르 15 일 전 +207

    독특하네요. 어쩐지 영국 런던에 가서 전통음식이라고 먹은 스테이크는 생각보다 별로였거든요. 메쉬드 감자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영국은 알려진 것에 비해서 식문화가 터무니 없이 비참하게 느껴집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BT Lee
    BT Lee 15 일 전 +280

    영국가서 태국음식, 중국음식 만 먹고온 기억이 생생하다. 영국전통 음식점은 오직 피시앤 칩스 외에 볼 수가 없었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던거였군...

    • 영국 라이더 벗
      영국 라이더 벗 4 일 전

      영국 음식이 맛이 없기로 유명 하긴 한데요, 영국 가정식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국 일반 가정집에서 피쉬 안 칩스는 매주 먹는 음식은 아니네요.. ㅋㅋㅋ 이민역사가 길다 보니 여러 나라의 음식들이 영국에 자리 매김을 해서 그 음식들이 이제 영국음식이라고 해도 무방 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래도 한국 처럼 다양한 재료로 만드는 음식이 있는것 같지만 않네요, 그 부분이 좀 아쉬운점 같네요.

    • Sugar Free
      Sugar Free 9 일 전

      영국 중국음식 끝내줍니다. 중국 현지에서 먹는거보다 더 맛있어요

    • Jaemin Ryou
      Jaemin Ryou 10 일 전

      덤으로 터키랑 인도가 런던사람들 식생활에 끼친 영향이 어마무시합니다.

    • Jaemin Ryou
      Jaemin Ryou 10 일 전

      갠적으론 웡케이 참 재밌는 식당이었음 ㅋㅋㅋ 마카오 웡케이는 그런 느낌이 생각보다 안났고 ㅋㅋ

    • Jeongwhan Byun
      Jeongwhan Byun 10 일 전

      ㅇㅇ 원래 그런거임. 잘 하셨음 ㅋㅋ

  • 슈르아시엘
    슈르아시엘 15 일 전 +192

    지식 브런치 채널은 내용도 유익하고 무엇보다 해설해주시는 목소리가 학식이 높고 명망높은 학자같아서 너무 좋아요 핰

    • 이진희
      이진희 7 일 전

      @세줄머드 아닌거 같은데요. 원탁목소리는 탁원제 성우목소린데,, 이 유튜버랑은 다르네요.

    • 세줄머드
      세줄머드 12 일 전 +2

      ㅎㅎ 이거 네이버 클로버 음성 api 임 , 이학자목소리, 원탁 일거임

  • 빕하
    빕하 15 일 전 +202

    저는 저희 할머니가 해주신 다양한 나물요리가 제가 할아버지가 된 후에도 남아있을까 걱정되곤 해요. 몇십년 뒤에도 봄에는 취나물을 찾을 수 있을까.. 우리나라 음식도 점점 외식산업이나 구이쪽으로 획일화되어가는 것 같아서 걱정?이랄까요. 전 이번 영상을 보면서 전통음식을 발전 보존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한번 더 상기하게 되었어요.

    • jdduck K
      jdduck K 13 시간 전

      아 나이들수록 칼로리높고 자극적인것보다
      소박한 나물이 맛있고 몸도 편하게 해주는걸 알게되죠 된장에 갖가지 나물반찬 있는 밥상이 제일 바라는 밥상

    • 달달
      달달 6 일 전

      @김민호 형 미국가서 음식먹어봄?? ㅋㅋㅋㅋㅋ소름끼칠정도로 짬

    • 이민우
      이민우 7 일 전 +2

      속리산 근처나 직지사 근처 식당들은 나물반찬 많이 내놓는 산채 한정식 집 많습니다 전통에선 변형되긴 했어도 가성비는 괜찮은 나물요리죠 나물요리 손많이 가니 집에서 해먹긴 힘들어도 전주 한정식이나 산채 한정식집 가면 아직도 많이 합니다 앞으로도 수요는 꾸준할 것이고요

    • wellbeing 0
      wellbeing 0 8 일 전 +1

      공감합니다. 한식당이 줄어드는게 안타깝습니다. 가정식 요리를 배워두지 못해서 밥먹을 때도 간편한 외식 밀키트등으로 대체를 하는데 맘에 안듭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한식이 길게 보존되었으면 합니다. 제철에 먹는 나물, 제철 해산물, 육류, 미식의 나라는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이지 않나 싶습니다.

    • 개똥이
      개똥이 9 일 전 +1

      그때도 반찬가게에선 만들어 주지 않을까요?

  • Hara J
    Hara J 11 일 전 +72

    저도 10년전 영국 여행 갔었을 때 현지인들 줄서서 먹은 피쉬앤칩스 맛집 가봤습니다. 잔뜩 기대하고 먹었는데 너무 맛없어서 놀랐습니다. 한국에서 파는 집에서 해먹는 생선까스가 더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때는 대영제국 음식이 이정도 수준이란게 놀랐는데 선생님 영상 보니깐 이제 좀 이해가 됩니다.

    • 호주 약대생JP
      호주 약대생JP 7 일 전

      헐 진짜요? 그래도 진짜 한국 생선까스보단….

    • Hamtol Yoon
      Hamtol Yoon 8 일 전

      @Tainless olivine 영국남자 초창기에 안주와 술을 마셔봤다 영상 후반부 우리 볼매 미친남자 조니가 골뱅이 무침 먹으면서 한소리입니당

    • Condog Killer
      Condog Killer 8 일 전 +2

      @Tainless olivine 영국남자 채널 게스트인 조엘의 명언이죠 해당 발언은 '영국인들의 한국안주 반응'영상에서 조엘이 골뱅이무침을 먹고 한 명언이죠

    • 수사불패
      수사불패 9 일 전 +4

      실패할수가 없는 조합인데,
      (소금+후추+밀가루+계란+대구 -> 식용유에 튀기기)

      🇬🇧 근데도 맛없음

    • 영상중독
      영상중독 9 일 전 +2

      @샤이니 응 그건 알지 가뭄에 먹을게 없을때 근데 나무뿌리만 먹었나? 조선의 주식이 나무뿌리? 다른건 하나도 없고?

  • Changwan Yu
    Changwan Yu 14 일 전 +90

    런던에서 2년간 살았는데, 캠든의 모 KFC에 들어가서 치킨 세트를 하나 시켜 먹은 적이 있습니다. 식중독 걸릴 거 같은 맛이더군요. 덕분에 요리 실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채로 귀국했습니다.

    • Jungwon Lee
      Jungwon Lee 11 일 전 +3

      런던에 맛집 많은데 kfc 실패했다고 직접해먹었다고 하는거보니 다른 레스토랑 전혀 안가봤거나 영국 로컬 문화 접촉할 기회가 없으셨나봐요.

    • 전영준
      전영준 11 일 전 +7

      치킨을 맛없게하는거도 재능일듯...

    •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포리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포리 12 일 전 +5

      ㅎㅎㅎㅎ

  • Sunkoo Lee
    Sunkoo Lee 15 일 전 +120

    영국에 6년 살았는데, 영국 서민 가정은 안남미 위에 캐찹뿌려서 반찬도 없이 한끼 식사라고 먹음... 외식 나가서 피쉬엔칩스 먹음... 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 노비도 이것보단 맛있게 먹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지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진우
      이진우 7 일 전

      머슴 😭

    • ssukyblaz3 Kim
      ssukyblaz3 Kim 7 일 전 +1

      너무 하시네.. 영국 현재 거주중인데 미식이라고 할 순 없지만 잘먹고 잘 사는 중입니다만...

    • 제윤오
      제윤오 10 일 전

      영국도 프랑스나 이탈리야같은 다른 유럽나라에서 식문화가 발달하니까 맛없다고 농담식으로 말하는거지 조선 한국이 거기에 어케비김?? 한식이 중식에 어케비빔??

      영국 서민가정에선 안남미위에 케찹먹고 외식에선 피쉬앤칩스말고 먹을게없다고?
      대체 어느시대에서 살다 온거? ㅋㅋㅋㅋ

    • pStarke
      pStarke 10 일 전 +11

      @??????????????????? 독특한 장 문화와 젓갈문화에 채소하나로도 말리고 지지고 볶고 발효시키는등 우리조상님들은 고추나 향신료없이도 다양한 조리법을 발전시켜옴
      그 유산처럼 남아있는게 절밥이나 제사밥 궁중요리임 고추장 고추가루 안쓰고 조리하는데 맛있죠
      오히려 고추가 들어오면서 매운맛 일변도로 맛 취향이 획일화된건데 지금 기준으로 평가하면 안됨

    • ???????????????????
      ??????????????????? 11 일 전 +2

      @Y L 임진왜란전에는 고추,양파도 없었다는데....그정도면 어느나라사람이 먹든 싱겁고 밍밍하다고 느낄수있었을거 같아요

  • Ponghyun Kin
    Ponghyun Kin 15 일 전 +118

    영국 가정집에서 홈스테이 한달했었는데 음식이 너무 맛없어서 강제 다이어트 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일반 식당은 맛있긴 한데 양이 많지 않은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한국에서처럼 배빵빵하게 먹지를 못했어요.

    • 돈데크만
      돈데크만 9 일 전 +1

      가정식 대비 맛있는것 아닐까요?
      거기에 양도 적으니 더 그렇게 느낀듯한..

  • 마니아킴
    마니아킴 15 일 전 +571

    섬나라에서 어업 대신 목축;; 생선 대신 소고기라;;;
    영국은 항상 모든 예측을 뛰어 넘는군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싸브레??
      싸브레?? 3 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ㅋㅋㅋㅋㅋ그 바다를 냅두고ㅋㅋㅋㅋ진짜 노이해다 영국놈들

    • mickey Shin
      mickey Shin 5 일 전

      @Rou2wo 뭔가 잘 못아는데, 일본이 수탈해간건 전쟁때문이죠. 조선만이아니고 본국 일본에서도 다 수탈해 갔습니다.그리고 세금도 마찬가지죠. 국제 정세때문에 그런 것이지.
      일본인이 상당히 악독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악독으로 따지면 영국, 프랑스, 벨기에등에 비할바가 못되죠. 벨기에에서 아프리카 사람 300만명 손목 자른 잘라서 전시한 것알고 세상엔 선도 악도 없다.
      어느 것이 당시 시대에 선이고 악이냐에따라서 인간의 행동은 바뀔 뿐이라는 것이죠.
      그렇게 수탈해가던 일본이 자유민주주의 되고나서 1980년대 버블경제시기까지 일본 소비세 0원이었네요.

    • Honey Kris
      Honey Kris 7 일 전

      @dw H 그저 그렇게 피아를 식별하기에만 급급하다니.. 쯧..! 구한말이 다시 시작임을 몸소 보여주시는군요

    • Sugar Free
      Sugar Free 8 일 전

      @dw H 반일 댓글 알바 오셨네. 수탈론은 이미 학계에서 수정 되었습니다. 누가 쾌쾌하고 낡은 자본주의 수탈론으로 아직 가르칩니까? 일부 강사 나부랭이들이 그러고 있고요.

    • dw H
      dw H 8 일 전

      @Sugar Free 일본 댓글 알바2 오셨네 징용으로 돈 벌었다, 경제사학자는 뭐니? 수탈설일뿐이다 역시 이미지 개선에 오늘도 정산승리 열일중 대체 이런 영상에 달지 말자

  • 미미르
    미미르 15 일 전 +24

    우리나라였으면 피쉬 앤 칩스로도 수백가지 종류의 피쉬 앤 칩스를 만들어 먹었을 것 같아요.

    • 싸브레??
      싸브레?? 3 일 전 +1

      그러게요ㅋㅋㅋㅋㅋㅋㅋ궁중떡볶이처럼 간장베이스로 달짝지근하게 먹거나 청양고추 팍팍 썰어서 매콤하게 먹거나
      피쉬도 엄청 다양한 생선으로 먹고 칩스도 감자말고도 고구마 밤 호박 연근 이런거 다 튀겨먹고 별 난리 다 쳤을 거 같아요
      가만 못 냅두죠

    • 초초역세권
      초초역세권 4 일 전 +1

      제철 생선에 각종 구황작물 다 튀겨먹고 뿌링클가루랑 불닭소스 등등 바리겁나칠듯 ㅋㅋㅋㅋㅋ

    • Miles Von
      Miles Von 14 일 전 +4

      동의합니다. 당장 우리나라 생선찌개 종류만 봐도 생선 종류만큼 있으니까요

  • Ho Two
    Ho Two 15 일 전 +121

    고등학교때 영국으로 유학 다녀오셨던 영어선생님... 영국 요리가 그렇게 맛없냐고 물어보니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맛없다고 대답하셨음...

  • Carter K
    Carter K 15 일 전 +189

    이 많은 지식을 어떻게 쌓아오셨을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 시드니핼리HallyinSydney

    여기서 나온 영국 란카스터에서 초중고 사립학교 기숙사에 살면서 fish n chips를 하루라도 안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사립학교 특성상 대중적인 음식을 폄허하기 마련인데, 이 음식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영국인으로써 아주 자랑스러워 하는 음식입니다.👍

    • 共産匪賊공산비적
      共産匪賊공산비적 9 일 전

      @야구공은 맛있어 아예 베이크드 빈즈로만도 가능하다는겁니다

    • 야구공은 맛있어
      야구공은 맛있어 9 일 전 +1

      @共産匪賊공산비적 네…? 부대찌개에는 원래 베이크드 빈즈가 들어가는데요?

    • 인간을 혐오하는외계인
      인간을 혐오하는외계인 9 일 전 +3

      피쉬엔 칩스는 못만들어서 맛없으면 그건 죄지 ㅋㅋ
      걍 대구랑 감자 튀긴건데

    • 共産匪賊공산비적
      共産匪賊공산비적 10 일 전 +3

      그 친구들 대중음식 부대찌개 한번 먹어보고 재료 알면 뒤집어 지겠네요
      (김치 안넣고 베이크드 빈즈로 대체가능)

  • jc
    jc 15 일 전 +128

    Fish and chips, black pudding, High Tea & Sandwiches, puddings, bubble and squeak, shepard pie...맛있는 간단한 영국 요리가 몇 가지 있습니다. 영국 음식은 다소 밋밋하고 퍽퍽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쇠고기를 많이 먹었지 만 구운 것뿐이며 양념이 많이되지 않았습니다. 쇠고기를 먹는 한국의 백만 가지 방법이 아닙니다. 그러나 나는 런던의 인도 음식이 인도보다 더 좋을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강태민
      강태민 14 일 전 +1

      듣기만 해도 밋밋하고 퍽퍽하게 맛대가리 없는데 느껴진다

    • candy Krith
      candy Krith 14 일 전

      피자 ᆢ 우웩

    • J Hermit
      J Hermit 14 일 전 +10

      영국음식의 맛 개념은 단맛, 신맛, 짠맛, 매운맛, 쓴맛의 5미가 아닌,
      양념 없이 순 재료… 즉, 감자맛, 양파맛, 고기맛, 버섯맛, 야채맛, 그리고 이 모두를 뭉근하개 졸인 찐한 그레이비맛 등으로 분류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영국 사는 동안은 미각이 더 예민해져서
      웬만한 음식은 조금 맛보면 무슨 재료가 들어갔는지 감별할 수 있을 정도였던 시기가 있었더랍니다.

    • 헤헷
      헤헷 15 일 전 +2

      왜 외국인인척 하지 이 채널에 다른 댓글근 그냥 한국사람인데

    • stella Kim
      stella Kim 15 일 전 +3

      영구식인도음식 넘 맛난거 인정!!!

  • TH K
    TH K 14 일 전 +24

    런던여행 첫날에 피쉬앤칩스 식당인데다 현지인들이 붐벼서 평타는 치겠지 하고 들어갔는데ㅋㅋㅋ 튀김옷은 설익은 반죽 상태에, 대구살은 공기에 오래 노출되었는지 말라비틀어졌고, 감자튀김은 묵은 기름 냄새가 불쾌하더라고요... 그걸 돈 받고 파는 것도 황당한데 식당이 만석이라 또 충격... 제가 먹어본 가장 맛없는 음식이었습니다ㅠㅠ

    그리고 바로 다음 끼니부터 여행 끝날 때까지 차이나타운 가서 해결했는데, 그 때 먹어본 딤섬이 제가 먹어본 딤섬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ㅋㅋ 심지어 중국 현지에서보다 더 맛있었어요...

    이건 15년 전 경험담이니까 지금은 좀 달라졌겠죠...?

  • huahua
    huahua 15 일 전 +107

    ㅋㅋㅋㅋㅋㅋ저진짜로 어느나라가도 잘 먹고 고수도좋아하고 프랑스에서 꾸리꾸리 냄새나는 치즈도 잘먹는데.....여름부터 일땜에 영국에서 사는데 진짜 상상이상입니다ㅋㅋㅋㅋ진심이에요.

    • Condog Killer
      Condog Killer 8 일 전 +2

      @h kw 뭐랄까...성의도 없고 미식에 대한 열정이 없는게 느껴지네요 이태원 거주할때 집에 초대할 정도로 외국인 친구들과 잘 지냈는데, 먹는게 부실하길래 한국음식 몇가지를 전파했죠. 김치는 좀 힘들어 했지만 특히 김에 밥 찌개(스튜?!)는 잘 먹더라구요 몇몇 친구가 전기밥솥 산거 보고 폭소했던 좋은 기억이 있네요

    • h kw
      h kw 12 일 전 +9

      고생하십니다. 영국처럼 감자튀김을 맛없게 하기는 힘들 거 같아요. 영국은 물부터 문제인 거 같아요. 석회수...거기다 플레이팅도 엉망이라 맛있어 보이지도 않고 심지어 꼼꼼하게 조리도 안하는 거 같아요. 저도 영국서 살 때 샌드위치를 많이 먹었는데, 달팽이가 나온 적도 있었어요. ㅠㅠ 음식에 대한 기대가 낮아서인지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수더분하고 털털한 편인거 같아요.

  • 16 sharpe
    16 sharpe 15 일 전 +56

    다양한 관점에서 보니 단순히 알던지식이 풍성해지는 기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Jacob J
    Jacob J 15 일 전 +10

    런던에 어학연수를 다녀왔는데 유학생들에게도 칩스는 고마운 음식입니다. 그 당시엔 식당의 종류도 많지 않고 비싸서 갈만한데라고는 고작 차이나타운의 중식당들이었습니다.(근데 맛있는건 함정) 학교 끝나고 도서관가거나 알바하러가기전에 점심을 먹기 가장 좋은 곳이 거리의 피쉬앤 칩스 가게들이었습니다. 그나마 돈이 없어서 피쉬는 빼고 칩스는 가격대비 맛도 열량도 좋아서 거의 이틀에 한번은 먹었네요. 소스 종류가 7,8가지 정도 되어서 다양한 맛으로 먹을 수 있었음

  • 김배추
    김배추 14 일 전 +36

    영국사람들 해산물 못먹는 사람 진짜 많던데... 섬나라인데 참 신기하네 하고넘어갔지만 선생님덕에 궁금증 풀고갑니다 ㅎㅎ..

  • sparrow
    sparrow 5 일 전 +3

    생선튀김이라고 해서 수많은 생선으로 요리했을 것 같지만, 매우 한정적인 몇가지의 생선만 먹었다는 것도 문제였죠.
    주로 대구와 청어....

  • 오랑의 판타지 사전

    영국 음식이 맛이 없는 이유 중에 하나는 기후가 큰 몫을 차지합니다. 대략 유럽에서 남방은 기후가 온한해 다양한 식재료가 나 미식이 발달한 반면 게르만족들이 흔히 사는 북반구는 그렇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영국뿐만 아니라 북-동유럽을 가보면 음식이 죄다 맛이 없습니다. 반대로 남-서 유럽은 음식이 맛있죠. 옛 로마인들이 그 고생해서 독일 땅을 점령하고도 금방 철수한 이유가 이놈의 기후탓이라는 이야기도 있을정도니까요.

    • 쌈장한입
      쌈장한입 6 일 전

      로마가 철수한 이유는 토이토부르크전투에서 몰살당해서 그런것이죠 지배하려고 같이 갔던 통치자 행정가 개척자까지 몰살당했으니 포기할만 하죠

    • 척리델
      척리델 11 일 전

      우즈백도 기후 척박하지 않나요? 우즈백은요리는 맛있던데요

    • 10년이면강산
      10년이면강산 11 일 전

      저렇게 대충먹어도 키가 큰거보면..ㅠㅠ

    • 윤혜원
      윤혜원 13 일 전

      러시아ㅡ 샤슬릭 꼬치고기ㅡ 연 하고 좋았.....보르쉬슾 괜챻ㄴ

    • 로즈애플
      로즈애플 14 일 전

      형 안녕!!!

  • 김대현
    김대현 15 일 전 +25

    제가 맥도날드를 좋아해서 유럽여행할때 간 나라마다 맥도날드를 들렀는데 정말 영국 햄버거가 제일 별로고 의외로 스위스 햄버거가 제일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김대현
      김대현 5 일 전

      그런 이유가 있어서 맛있었군요. 저는 스위스 버거가 제일 비싸고 맛있어서 역시 비싼게 최고야..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맛에 행복해했었네요 ㅎㅎ

    • Joe
      Joe 14 일 전 +6

      스위스는 법적으로 맥날이 스위스고기 써야해서 그럼요. 근데 가격이 미쳤다는거

  • roof rangers
    roof rangers 15 일 전 +33

    영국가서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요리 잘합니다. 특히 양고기는 참 잘 다루는거같아요.
    음식은 스코틀랜드가 대박이었고(램스테이크, 생굴, 살몬 무쉬, 당근 퓨레 등 진짜맛있어요) , 영국은 약간 하위호환이긴한데 그런데로 맛있다는 느낌. 다만 Plain합니다 음식이 단조롭고 단순하죠 (아웃벡 메인메뉴같은느낌)

    • turino ik
      turino ik 14 일 전

      @skkff qwerty 작성자가 스코틀랜드 언급하고 그뒤로 잉글랜드 이야기를 하는중인데 영국이라고 표현햇기때문에 말하는겁니다. 이미 분류해서 표기햇으면 잉글랜드라고 말하는게 맞겟지요. ㅎ

    • skkff qwerty
      skkff qwerty 14 일 전

      @turino ik 영국이 잉글랜드의 음차어이긴 하나 현대 한국어에서는 UK의 공식 번역어가 영국입니다. 영국 정부나 대사관에서도 '대브리튼 연합왕국'같은 표기를 인정하지 않거든요. 윗분이 잉글랜드에 스코틀랜드가 포함되어있다고 설명했으면 달못된 표현이었겠지만, 영국의 스코틀랜드라고 언급했으므로 하등 문제될 소지가 없는 표현입니다.

    • Shim HY
      Shim HY 14 일 전 +1

      @7Mag GT3 한국인 일본인 만주족 관계죠
      유전적으로는 거의 같은데 문화, 역사, 뿌리, 언어부터 다른 경우이니까요

    • 7Mag GT3
      7Mag GT3 14 일 전

      @윤윤장혁 마치 미향인 전라도 전주 사람들이 여진족이 세운 나라의 만주 어디 구석에 강제로 쫓겨나 살게 된것과 비슷한 경우 아닐까요. 애시당초 언어도 틀렸던 사람들이고 켈트족 자체가 원래는 비옥한 땅에 퍼져 살던 사람들이니..

      말하고 보니 경상도 전라도 음식도 판이하게 다른것이 신기하고 역시 유사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평야지대, 얕고 복잡한 바다 VS 산간지대, 깊은 바다

    • Joe
      Joe 14 일 전

      둘다영국인데 모르시나보네

  • 흠흠
    흠흠 15 일 전 +102

    다른건 다 부수적인 이야기이고, 청교도 때문임.
    심지어 요리사를 사형시키기 까지 했으니.
    청교도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영국의 구운고기요리는 최고였다고 합니다.

    • 성석소
      성석소 56 분 전

      야 거의 영국판 문화대혁명이구만 저 혁명으로 영국음식이 싸그리 없어지다니

    • 조성민
      조성민 12 일 전 +3

      종교의 교리라는 건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화나 문제점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기독교는 술 마시는 걸 금하지 않지만, 한국의 기독교는 술을 금하죠. 한국의 술은 곡식으로 빚는 술이다보니 술을 빚으면 먹을 식량이 부족해지죠. 가난하던 시절에 한국 맞춤형으로 만들어진 교리죠.
      영국에서 그렇게까지 맛있는 것을 사치로 보고 가혹하게 했던 것은 영국이 가진 태생적 문제들이 존재했기 때문일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당장 미국만 봐도 그 영국의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잖아요.

    • 윤혜원
      윤혜원 13 일 전 +2

      @조희성 사찰요리요?ㅡ

    • 윤혜원
      윤혜원 13 일 전 +2

      @일론머스크 수질.... 몹씨 안젛았응께ㅡ

    • 일론머스크
      일론머스크 15 일 전 +4

      @남김영훈 목욕은 아마 목욕하면 병에 걸린다는 소문 때문이 가장 크게 기여한듯

  • Golden Bug
    Golden Bug 15 일 전 +35

    뉴질랜드 여행 갔을 때가 기억나네요.
    숙소 주인한테 식당 소개해 달랬더니 피쉬앤칩스 맛있다고 친절히 소개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가서 또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무슨 물고기 튀김 추천... 그래서 먹었는데.... 이게 뭔 맛인지... 형언할 수 없는 맛이더군요. ㅜㅜ

    • Kim Ukyung
      Kim Ukyung 5 일 전

      뉴질랜드 웨스턴 음식 맛있었는데 말씀하신 정도까지 후지진 않은 듯요

  • 수정박
    수정박 15 일 전 +93

    지금도 런던에나 외국음식점이 다양하지 좀만 교외로 가면 진짜..감자쪄먹고 그냥 면삶아서 통조림소스 부워먹고 디저트로 슈퍼에 파는 맛없는 케잌 한판 먹더라

  • msei ksby
    msei ksby 15 일 전 +98

    피시앤칩스 덕분에 혁명이 일어나지 않았다는건...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네요.

    • 한우진
      한우진 13 일 전 +3

      영국의 피시앤칩스가 한국의 국밥같은 역할은 한 게 아닐까요

    • 권석환
      권석환 15 일 전

      청교도 혁명 당시 영국은 공화국 이었습니다.
      크롬웰 당시 영국 국왕을 참수한 영국이 프랑스나 미국 보다 먼저 공화정을 경험해봤습니다.

    • Hewon Vervault
      Hewon Vervault 15 일 전 +1

      혁명이 아니고 폭동을.잘 못 발언하셨나봐요

  • 토그순이
    토그순이 15 일 전 +11

    2차대전기 독일의 잠수함대가 벌인 통상파괴로 인해 발생한 해운 중단과 배급제에 대한 부분이 빠진 건 조금 아쉽네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 대신 얼린 당근을 줘야할 정도로 어려운 시절이라 식문화도 함께 박살났었는데...

  • hawkman8596
    hawkman8596 14 일 전 +65

    영국음식이 맛없게 느껴지는 이유는
    음식이 이름부터 맛없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1. Fish & Chips (생선과 과자)
    2. Beans On Toast (빵 위에 콩)

    • Ethan
      Ethan 8 일 전 +3

      Chips는 영국 영어로는 과자가 아니라 감자튀김임

    • Jungwon Lee
      Jungwon Lee 11 일 전

      인정

    • jewppy
      jewppy 12 일 전 +23

      유머
      영국의 요리책
      독일의 유머책
      중국의 도덕책

    • Unknown_Account
      Unknown_Account 12 일 전 +3

      @Coca Cola ㄹㅇ 민초 노맛임

    • 뿡띠
      뿡띠 13 일 전 +6

      @Coca Cola 민초가 왜요 ㅠㅠ

  • 로빈슨그렇소
    로빈슨그렇소 15 일 전 +49

    영국에서... 피자를 주문했는데 빵이 우리가 아는 피자의 5배는 되어있어사 충격받은적 있고... 광장에서 줄이 엉청길게 서있길래 기대심에 줄서서 가보니 . . 그냥 신문지로 감싼 감자튀김....;;, 여튼 영국여행 내내 음식은 실망만 했어요

  • T,.T
    T,.T 12 일 전 +2

    1997년 뉴질랜드에 어학연수 갔는데, 거기에서도 피시앤칩스가 유명했던거 같네요.
    당시 럭비 아니면 영국 뉴스로만 티비가 도배되었던 기억도 있고요.

  • aa aa
    aa aa 15 일 전 +61

    곡창지대인 전라도의 전통 식탁과 산악지대인 경상도의 전통식탁을 보면 풍요가 식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지요. 지역감정을 불러올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프랑스 요리가 유럽에서 발전한 이유는 국토 전체가 대부분 매우 비옥한 곡창지대이기 때문이죠.

    • 이상훈
      이상훈 3 일 전

      전라도가 원탑이긴 하지만 갱상도도 맛난거 많음.

    • 강아지고양이
      강아지고양이 12 일 전 +2

      강원도와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요 경상도 정도면 전통음식 괜찮은 편인데

    • 서준원
      서준원 12 일 전 +1

      동의함

    • aa aa
      aa aa 12 일 전 +3

      @Yeonjeong Richard 한국을 비하할 생각은 없지만 한국은 다른 선진국들보다 개방이나 민주주의 자본주의의 역사 그리고 자유의 역사가 짧은만큼 관용이 부족합니다. 그건 물론 일본도 마찬가지지만요. 남들 또는 나와 다르거나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의견에 대한 급발진과 반발을 합니다. 민주화운동가가 알고보니 간첩이었다. 독립운동가가 알고보니 친일파였다. 일본 치하에서 일했다고 해서 모두 반민족 행위자는 아니다. 이런말을 하면 객관적 사실파악을 할 생각은 안하고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한다고 화내는 사람이 다수죠. 정치인들은 지역감정이나 역사를 정치에 이용하고 국민들은 그만큼 휘둘립니다.

    • Yeonjeong Richard
      Yeonjeong Richard 13 일 전 +2

      aa aa 님이 지역감정을 불러올 생각없다고 미리 써두셨는데도 여기와서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놀라고갑니다ㅋㅋㅋㅋ

  • 밍밍
    밍밍 15 일 전 +25

    영국 살고 있는데 진짜 유명 체인점, 스벅 맥날 등등..... 한국이랑 맛똑같겠지 하고 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흑흑 진짜 ㅜㅠ맛없어용ㅠㅠ 로컬 식당이 더 나아유ㅠ 진짜 ㅜㅋㅋㅋ 영국 음식이 맛없는 이유를 분석해서 보니 너무 재미있네용 ㅋㅋㅋ 그리고 소고기도 한우가 훨씬 맛남.. ㅎㅎ

  • Heeyoung Kim
    Heeyoung Kim 14 일 전 +74

    예전에 영국 친구에게
    What is best cuisine in UK? 라고 물으니
    Curry 라고 하더군요ㅋㅋ

    • ㅇ
       13 일 전

  • 케라케라
    케라케라 15 일 전 +129

    영국에서 처음 피시엔칩스 먹어보곤 충격이였음.... 그렇게 유명하고 영국하면 피시엔칩스가 대표적인데....
    맛을 표현하기 어려운데 느끼하고 아무튼 맛이 없었음... 영국남자채널이 성공하는 이유가 있음... 영국사람이 한국에 오면 환상의 맛이지....

    • 7Mag GT3
      7Mag GT3 11 일 전

      @· 그건 2000년대 부터 갑자기 유행이 된 것 같아요. 봄의 산나물이 가득한 맛있는 절밥이나 잘 차려진 제사 음식 먹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우리가 식재료 고유의 맛을 많이 죽이고 산다는 느낌은 들긴 합니다. 백종원님의 설탕 만능 래서피도 사실 훌륭한 짝퉁 한식 레서피이긴 하죠.

    • ·
      · 11 일 전

      @7Mag GT3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인 음식들 고추가루 범벅에 맵거나 달달하게 양념해서 재료 본연의 맛을 죽이는 음식이 많긴하죠. 한국인들이 그런 자극적인 맛을 선호하기도 하고요.

    • 7Mag GT3
      7Mag GT3 13 일 전 +1

      @Cory 약 2-3년전 까지는 그랬었죠.근데 요샌 한류땜에 국뽕 유튭 말대로 진짜 난리 나긴 함.

    • 7Mag GT3
      7Mag GT3 14 일 전 +7

      @김민호 이분은 평생 떡볶이나 사발면 쫄면이나 드시고 살았지 지방 권문세가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가문 특별 메뉴나 궁중 음식 드셔본 적이 없구만요. 요샌 지방 유명한 맛집들이 그런거 많이 선보이는데 맛집 여행 다니실 여력도 없습니까.
      조선것은 후진 것이여~ 라는 정서가 일제부터 판을 쳤기에 그런 고도의 메뉴들이 많이 사라진 겁니다.

      그리고 쌀밥을 통해 다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아시아에서 아프리카, 남유럽까지 아우르는 민족들은 생선 액젓, 육젓, 생선 소금 저림, 식혜 (비락 식혜 말고 쓰시의 조상 ㅋㅋ) 같은 메뉴들이 여럿 있고 따라서 모두들 나트륨 소비량이 매우 큽니다. 탄수화물 소화에 가장 필요한게 나트륨 이거든요. 님 병원밥 스타일로 닝닝하게 주구장창 드셔 보세요. ㅎㅎ 결과가 어찌 되는지 . 다른 내장 기관은 좋아져도 소화기관은 ㅈ 됩니다. ㅎㅎ

    • Cory
      Cory 14 일 전 +1

      예전에 맨시티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스페인 사람)는 영국엔 맛있는 레스토랑이 너무 많고 맨시티 구단 요리사들 음식이 훌륭해서 음식 문제는 전혀 없다는 인터뷰 한적이 있었음

  • cheongjin kwon
    cheongjin kwon 14 일 전 +47

    영국에서 제일 먹을 만한 음식이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라고들 하죠.
    우스개소리로 지옥에 가면 영국인 요리사가 있다고 하고요. ㅎㅎ

    • 살살해
      살살해 11 일 전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그냥 기름에 후라이한.
      피쉬앤칩스도 그냥 튀긴.. 그걸 전통 음식이라 하는 영국

    • HEG YA
      HEG YA 12 일 전 +3

      잉글리쉬 브렉퍼스트가 맛있는 이유는 조온나 배고플 때 먹어서 그럼
      아점때 겁나 배고플때 허겁지겁 먹기 딱 좋음
      솔직히 그런 상황 아니면 그렇게 땡기는 음식은 아님

    • 윤혜원
      윤혜원 13 일 전

      서 사라ㅡ 본명....서 상아목사님의 지옥여행체험기록 15000원 하늘빛출판사 교보문고ㅡ
      의사 과학자이기더하십니ㅡ

  • daryl yu
    daryl yu 15 일 전 +28

    영국에 1년정도 있다가 한국왔을때 친구들이랑 전통전집에 갔는데
    거기서 먹었던 동태전이랑 감자전이 영국에서 먹었던 어떤 피시엔핍스보다 맛있었음....

    • daryl yu
      daryl yu 14 일 전 +1

      @김정훈 저는 현지화만 잘 시킨다면 성공의 가능성도 봅니다.
      영상에서 나오듯 영국에 맛집이 많은 이유가 '내가 해도 이거보단 맛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아서라는 우스겟소리도 있습니다. (단골카레집 사장님은 진짜 그런생각으로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공하셨죠ㅎㅎ)

    • 김정훈
      김정훈 15 일 전 +5

      영국에 전집차리면 매출 잘나오겠어요

  • J H
    J H 15 일 전 +4

    런던에 잠깐 살면서 느낀 거 지만 영국 음식들이 맛 없다기 보단 참 ..데일리로 먹기에는 좀 헤비한 음식들이 많은 것 같아요.

  • Eggi Tokki
    Eggi Tokki 15 일 전 +19

    영국음식 ㅎㅎㅎ 피시앤칩스 외 Sunday roast, full English breakfast, Sticky toffee pudding, cider, crumpets, scones & clotted cream 등등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어용😉

    • Boris The Spider
      Boris The Spider 12 일 전

      @manquepierda 치즈는 예전엔 세인즈베리/테스코 가면 체다치즈와 좀 더 비싼 글록스터 치즈 밖에(물론 싸게 수입한 까멍베르도 있죠) 없었어요. 이게 리들 알디 네토 등이 네덜란드 스페인 이태리 프랑스 그리스 치즈들을 싸게 수입해서 종류가 많아졌죠. 음식마다 경우에 맞는 치즈를 넣어야 맛이 나오는데 그냥 영국애들은 체다 하나만 아무 음식이나 넣고 먹더라고요.//수박이나 메론은 제철에 사먹으면 당도가 나오는데 겨울에 사먹으면 보통 중남미 수입이라 수박 경우엔 속이 많이 상해서 냄새나고 못먹습니다. 요즘 나오는 메론도 먹을 수 없을 정도죠. 여름에 그나마 사포멜론이 비싸서 그런지 먹을만 하더군요. // 영국 펍/레스토랑은 저도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엔 프랑스에서 레스토랑은 마이크로 웨이브는 절대 금지하는데 영국 펍들은 그걸로 데워서 막 퍼날르더라고요. 그러니 그렇게 맛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아! 영국펍은 어떻게 글래스 딲는지 오래전에 가봐서 생각이 안나는데 프랑스에선 보통 맥주따르는 장소 옆에 분수대처럼 설치되있어서 손님보는 앞에서 여러번 헹구고 마지막으로 공중으로 투명한 잔을 확인한 다음 진열대에 놓더라고요. 만약에 글래스에 립스틱이나 혹은 금이 약간 간 경우 바로 새잔으로 바꿔서 새음료수 제공합니다. 이건 프랑스법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독일은 웃긴게 오래전에 가봤는데 맥주시키니(아웃도어)맥주잔 보증금내고 마시고 잔들고 가면 돈다시 내주는 시스템이더군요.// 별개로 영국은 홍차의나라. 그런데 어디가 제일 차를 뜨겁게 만들어 줄까요? 바로 소형 비행장입니다. 한번 스카이 다이빙하는 비행장가서 구경하면서 차를 시켰는데 펄펄끊다못해 수증기가 펑펑 올라오는 차를 주더군요. 한 30분 식힌다음 마셨습니다.ㅎㅎ

    • manquepierda
      manquepierda 12 일 전 +1

      @Boris The Spider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wok 2 wok 이 쓰레기같은걸 밤중에 연데가 이거밖에 없어서 사와서 집에와서 먹으면서 진짜 내가 £8.50을 주고 이 쓰레기같은 음식을 배를 채우자고 먹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한국이었으면 생기자마자 사람들 한번 먹고 학을 떼고 두달내로 망했을 체인.

      귤도 맞아요 클레멘타인 이지필러 사쓰마 어느 순간부턴가 종류가 많아진듯 하고 문제는 뭘 먹어도 맛도 없어요 그냥 귤이니까 먹는다 이런 느낌 (먹을만은 한데 우리나라의 종종 나오는 그 맛있는 귤은 절대 찾을수 없어요) 수박을 포함한 다른 과일도 마찬가지 수박은 먹어야겠고 있는게 이거밖에 없으니까 먹는데 (일단 작고 가벼우니까 들고오기도 편하고) 근데 그 수박도 좀 심한 복불복 ㅋㅋㅋㅋ 그 중에서 잘 고르면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파는 수박 정도까지 따라오고 한 10분의 7 확률로 재수없으면 당도라곤 더럽게 부족한 수박들 ㅋㅋㅋㅋ 이게 사실 사람들이 품질에 불만이 없기땜에 맛이 발전을 안하는건데,

      제가 얘네한테 딱 ‘아 얘네는 그냥 음식은 배 채울려고 먹는거구나’라고 느꼈던 계기가, 제가 어렸을때 펍에서 일을 했었는데 맥주를 주면 가끔 글라스가 설거지가 제대로 안되서 립스틱 자국이 남아있는 경우가 꽤 많아요

      근데 처음엔 실수로 그렇게 줬는데 그냥 쓱싹 닦고 그냥 먹는겁니다. 근데 제가 이걸 가만 보니까 그냥 입구녕으로 들어가는거는 뭐 ‘얘는 어짜피 취할 용도니까’ 라는 생각으로 신경을 안써요 맛이나 위생이나. 그래서 언젠가부터는 그냥 립스틱 자국이거나 뭐가 있든 그냥 신경 안쓰고 따라서 줬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전혀 개의치 않으니까요 심하게 말하면 돼지 입구녕에 그냥 식량 꾸역꾸역 넣어주듯.

      그냥 미식이라는 욕구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라는 느낌. 어떻게 이렇게 맛에 대한 관심이 없을까 소비력이 부족한 국민들도 아니고.

      리들 알디 여파로 유럽에서 수입하는 치즈가 많아진다는 말은 뭔가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 Boris The Spider
      Boris The Spider 13 일 전

      @manquepierda 심지어 포도는 영국은 대중선호하는 씨없는 종자만 수입하죠. 수박은 원래 영국인들은 안먹었으나 젊은층들이 스페인 놀러가다보니 맛을 알게되서 수입하게된거구요. 귤은 이지필러라고 한종류만 수입하던게 클레먼틴 등등으로 좀 다양화 된거구요. 채소는 원래 안먹던 민족이라 프랑스여자가 1950년대 잉글랜드와서 샐러드를 먹으니 모두들 소취급 했다고 합니다. 우유도 할말이 많은데 생략하고 치즈는 근래들어 알디 리들 여파로 네덜란드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치즈들이 눈에띄게 늘어나더군요. 반대로 짜증나는건 마늘 생강 같은경우 이젠 중국에서 수입합니다. 믿음이 안갑니다.ㅋ

    • manquepierda
      manquepierda 13 일 전 +1

      @Boris The Spider 저 너무 공감함 전 채소/과일이 왜이리 맛없을까 늘 궁금했었어요 ㅠ 진짜 테스코나 그 아래 레벨의 슈퍼마켓들은 과일은 단 맛도 아예 없고 언젠가부턴 돈 아까워서 과일을 먹기 싫은 수준이 됨 ㅠ 그나마 웨이트로즈나 동네마다 있는 작은 채소가게에서 파는 채소/과일은 좀 영국내에서 가장 맛있는 수준인데 그게 한국으로 따지면 그냥 평범한 마트에서 파는 정도인거 같음 ㅠㅠ

      저 진짜 "영국이 황당한건 스페인산 오렌지를 같이 수입하는 프랑스에서 사서 먹으면 달고 맛있는데 영국에서 사먹으면 그냥 우웩! 입니다." 이 말에 너무 공감함 ㅋㅋㅋㅋㅋㅋ 오렌지를 먹으면 신맛 10프로에 단맛이 90프로고 안이 오렌지색으로 노래야 되는데 영국에서 먹는 오렌지는 신맛 30에 단맛 70같음 ㅋㅋㅋㅋ 그리고 껍질가서 안에 과육 보면 색도 그 영롱한 진한 오렌지색이 아니라 대부분이 덜 진한 하얀빛이 있는 과육 일단 껍질깔때부터 맛이 없게 생겼음 ㅋㅋㅋㅋㅋ

    • Boris The Spider
      Boris The Spider 14 일 전

      @manquepierda 영국 수제버거는 시도도 안해봤지만 차라리 프랑스 건너가서 흔한 La boucherie나 Buffalo Grill 가셔서 햄버거 드시면 훨씬 나을것으로 봅니다. 영국이 황당한건 스페인산 오렌지를 같이 수입하는 프랑스에서 사서 먹으면 달고 맛있는데 영국에서 사먹으면 그냥 우웩! 입니다. 아마도 이건 프랑스는 트럭으로 공수해와서 마트에 파는 반면 영국은 냉동차량으로 공수해서 냉동창고에 보관하였다 마트에 공급하므로 당연히 맛이 떨어질수 밖에 없을겁니다. 영국내 채소도 맛없는 이유는 영국산 비닐하우스 채소나 혹은 유럽 대륙 채소 냉동보관으로 오기에 당연히 맛없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하나 황당한건 유럽산뿐 아니라 북아프리카 혹은 남아프리카, 케냐, 중남미 채소 과일도 많이 수입하므로 다양한 식재료들이 전부 냉동으로 온다는 점이죠. 1.99파운드나 2.99파운드하는 수박은 한국분들도 영국에서 많이 사드셨을겁니다. 그것들이 여름엔 스페인에서오고 겨울엔 브라질에서 오죠. 저도 포스팅하신분처럼 장황히 늘어놓았는데 간단히 말해서 영국음식은 ''그냥 욕나옵니다.''ㅋㅋㅋ

  • 수달
    수달 15 일 전 +4

    교수님은 광고를 하셔도 재밌게 하시네용ㅋㅋㅋ 잘보구갑니당

  • Dawoon Cheong
    Dawoon Cheong 15 일 전 +11

    자국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면 관련 서적을 남겨서 후손들이 복원하려고 애를 쓸텐데
    그러지 않은걸 보면 관련 자료가 없거나, 복원했더니 노맛이어서 포기했나본데...
    정어리 파이가 살아남은 아웃풋 중에 하나인거 보면 후자일듯

    • skkff qwerty
      skkff qwerty 14 일 전 +3

      영국인들은 자국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아니라 자국 음식이 맛없다는 데에 묘한 자부심을 느껴서 더 그럴걸요

    • 서고
      서고 15 일 전

      @호연 정신승리 웃기네 ㅋㅋㅋ

    • 파린
      파린 15 일 전

      @호연 아 꼬우면 선빵쳤다가 핵쳐맞질 말았어야지 ㅋㅋ

    • Dawoon Cheong
      Dawoon Cheong 15 일 전 +1

      @호연 핵 맞기 싫으면 편 잘 골랐어야지

    • Hewon Vervault
      Hewon Vervault 15 일 전 +4

      정어리파이 ㅎㅎㅎ

  • 뾰로롱
    뾰로롱 5 일 전

    영국가서 레스토랑한번 갔는데 비주얼이 너무 이뻐서 놀랐고 진짜 너무 맛이없어서 또 놀랐음... 번화가 중심에 있는 큰 레스토랑인데 이런맛으로 장사를 하는게 충격이었음...

  • 사쿠라
    사쿠라 14 일 전 +6

    15년 전 영국가서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것!
    대영박물관 정문 앞에서 팔던 핫도그
    먹어본 분 있으면 공감하실듯 ㅎ

  • Michael Lee
    Michael Lee 11 일 전 +6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영국인들이 주로 먹는 생선에 가장 중요한 대구(cod)가 빠졌네요.^^ 피시 엔 칩스의 주원료이며 이것 때문에 아이슬란드와 분쟁까지 있었는데..

  • 레아쨩스튜디오
    레아쨩스튜디오 4 일 전 +1

    영국가서 처음 먹게 된 음식이 버거킹이었고 두번째 먹었던 것이 스테이크 하우스의 후추 스테이크였는데요, 영국 전통 요식업은 사실상 사장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 빈이
    빈이 15 일 전 +2

    재밋는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공부하면서 머리식히면서 한편 보기 너무 좋아요!

  • Juke2004
    Juke2004 15 일 전 +32

    영국인은 자기들 음식이 맛없다는 것에 언급하며 즐거워한다는게 중요하죠.

  • Apr 9th
    Apr 9th 일 전

    귀족의나라 신사의나라등 각종 수식어가 붙었던 나라에
    가장 행복한 미식이 없는 이유... 그동안 먹거리에 얼마나 쌓인게 많았으면
    현대에 들어서는 세계의 미식이 모이는곳이 영국이다라는 말까지 만들어짐...ㅎㅎ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 WIN K
    WIN K 8 일 전 +1

    피씨엔 칩스가 퍼진 이유중 하나로 기름도 있죠.
    목화재배후에 남아도는 값싼 면실유도 있어서 튀김이 가능했죠.

  • 최 현정
    최 현정 4 일 전

    넘 재밌어요 ㅎㅎ 은근 유머러스하셔서 보는 내내 흐흐흐 웃으면서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 베르베르나
    베르베르나 15 일 전 +4

    영국 가면 음식점이 대부분 펍 형태 내지는 인도 음식점이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 이형원
    이형원 15 일 전 +80

    "대영제국은 전 세계에 여러 가지 먹을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단지 조리 전(Before cooking)으로 말이죠."
    - 윈스턴 처칠 -

    • 정현수
      정현수 15 일 전

      *병먹금*

    • lee adrian
      lee adrian 15 일 전 +5

      @호연 윤석열은 '고마운 친일(親日) 후보'... 일본 언론 '집중 조명'

      日 현지 "윤석열, 일본 주장 정당화시켜주는 고마운 존재" - 이영채 교수 (일본게이센여학원대)

      日언론, 윤석열 대선 후보 확정에 높은 관심..."일본 이웃 규정"

      윤석열 또 구설수.. 이번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안돼“

      윤석열,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에 "과거엔 문제 안 삼아"

      윤석열 "한일 관계가 이 정부 들어와서 망가졌다" 관계 개선에 의욕

      日대사 만난 이준석 “가까운 이웃…역사문제 서로 겸허히 노력”

      정진석 국민의 짐 국회 부의장 경찰청장 독도 방문에 일본 놔두고 경찰청장 비판

    • lee adrian
      lee adrian 15 일 전 +2

      @호연

      국짐당의 김석기 "일본 자민당 정부는 한국의 정권교체 바란다"

      일본 정치인들이 우리(국민의힘)가 4.17선거 이긴 데 대해 정말 축하한다고 했고

      심지어 국제전화로 '내년에 좀 정권을 바꾸길 희망한다고 했다

    • lee adrian
      lee adrian 15 일 전 +3

      @호연 그런가하면 같은날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역 광장에서는 한국인 남성 4명이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고 제지하는 시민들과 시비를 벌여 전 국민의 공분을 산 일도 있었다. 실제로 이들은 CCTV 분석 결과 일본말로 "천황폐하 만세"라고 외친 것으로 드러났다.

      "위안부 피해자들을 조롱하려 침을 뱉었다"고 실토한 이들은 일본말을 한 것 역시 "모욕감을 주려는 의도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들의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들은 일베에 '소녀상 침 뱉은 게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아침에 긴급체포 당했다. 조사받고 나오니 썰렁하더라"며 안산 상록경찰서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일베 회원을 뜻하는 손동작도 함께 했다.

      그러면서 "형사한테도 얘기했다. 무조건 일본 반대할 게 아니라 좋은 건 받아들이자고. 침 뱉었던 형은 교도소 갔다. 나라 꼬락서니 잘 돌아간다"며 자신이 범죄 당사자임을 인증하기 위해 소녀상에 침을 뱉을 때와 같은 옷차림으로 셀카를 찍어 이를 게재했다.

      앞서 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분석해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4명 무리와 남성 1명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고 이들의 동선을 추적해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10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할머니(92)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95회 수요시위'에 참석해 "왜 내 얼굴에 침을 뱉느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옥선 할머니는 "소녀상이 사람 같지 않지만 이것 다 살아있는 것과 같다"면서 "우리는 고통을 받고 왔는데 왜 소녀상에 그렇게 하느냐"고 꾸짖었다.

    • lee adrian
      lee adrian 15 일 전 +3

      @호연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행하면서 양국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극우 성향 커뮤니티의 일부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국민감정을 자극하는 행태를 보여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6일 극우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에는 "일본제품 구매운동 실천했다" 등의 제목으로 일본 맥주, 생활용품, 차량, 의류 등 자신이 구매한 물건을 인증한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또 일본 여행 예약을 완료했다는 인증글도 눈에 띄었다.

      이들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 움직임에 대해 "아무리 한국에서 다이소니 유니클로니 아사히니 불매해봤자 가려움 수준도 안된다. 그냥 평소하던대로 사면 된다"면서 "기껏해야 일본 제품에 몇 만원 쓰는 것들이 불매운동을 한다"고 비난했다.

  • 내이름은Violeta!
    내이름은Violeta! 15 일 전 +1

    참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느낌의 영국음식의 관한 사실 이였네요 그래도 지금은 다양성이 존재하는 영국이라 다행입니다😊

  • dong hyun lee
    dong hyun lee 15 일 전 +20

    일단 기후가 별로여서 과일이나 채소가 맛이 강하지 않고 슴슴하죠.

  • audrey
    audrey 15 일 전 +3

    영국음식 너무너무 맛없죠ㅋㅋㅋㅋ런던가서 스시만 먹고 온 기억이ㅋㅋ오늘도 너무 잘보았습니다~~^^

  • Jonathan Jin
    Jonathan Jin 15 일 전 +1

    깊이있는 내용 쉽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국사람Funny
    미국사람Funny 15 일 전 +11

    ㅋㅋ 피시앤 칩스는 약간 우리나라로 치면 라면느낌? 그래서 영국이나 캐나다 같은 데서 피시앤 칩스 앞에두고 이게 우리나라 최고 음식이라면서 자학하는거 많이봤어요 ㅋㅋ
    우리나라는 내놓을 음식이 끝도 없는데 (흐뭇)

    • 서고
      서고 7 일 전

      @크리스피 이런애들은 간첩인가 진짜 정체가 궁금하네 ㅋ

    • 크리스피
      크리스피 13 일 전

      남조선 대표음식= 짜장면, 양념치킨, 떡복이 끝

  •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
    피시 앤 칩스에 타르타르소스 푹 찍어서..
    우왕~ 정말 맛은 있어요 👍👍

  • 아론하스
    아론하스 15 일 전 +18

    독일인들조차 고개를 젓게 만든다는 영국음식... 그들은 대체...

    • 선비견
      선비견 10 일 전

      @아기길냥이후추의 묘생역전 이재명 윤석렬 같네 ㅋㅋ

    • 이름없음
      이름없음 12 일 전

      영국이나 독일이나 음식은 거기서 거기

    • 아기길냥이후추의 묘생역전
      아기길냥이후추의 묘생역전 14 일 전 +4

      독일음식이요? 말도 마세요
      영국음식보다 못했음 못했지 더 맛나진않습니다
      진짜 더럽게 짜고 맛없습니다. 그냥 영국 독일둘다 그나물에 그밥이죠.

  • Jamie.now
    Jamie.now 15 일 전

    그럼 영국왕실이나 정부에서 영국전통음식문화를 살리려는 노력은 없나요? 정말 재밌고도 신기하네요.

  • 이정환
    이정환 15 일 전 +6

    늘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즐거운 방송내용임다. 배우는게 너무 많은...

  • young kwon
    young kwon 15 일 전 +7

    진짜 장어푸딩은 상상초월이죠~ ㅋㅋ 영국사람들 한국와서 장어구이 먹는 영상보면 난리나던데 ㅎㅎ

  • 김상욱
    김상욱 15 일 전 +11

    피쉬 앤 칩스가 우리나라 떡볶이, 라면, 치킨등의 위치와 비슷하네요.

  • G C
    G C 11 일 전

    늘 궁금했던 이유를 이렇게 설명해 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 Jam Bread
    Jam Bread 15 일 전 +2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듯이, 세상에 음식이 맛없게 된 것도 이유가 있군요.... 찢어지게 가난한 세월 몇백년을 살고도 한국 음식들이 맛있는 게 많은 것도 이유가 있겠네요, 궁금하네...

    • Miles Von
      Miles Von 14 일 전

      일반적 인식과 달리 한반도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평균적인 식량 공급수준이 세계 평균이하로 내려간 경우는 꽤나 손에 꼽힙니다. 여말선초의 극도의 혼란기나 양란 직후의 경신대기근, 구한말에서부터 강점기 정도를 제외하면 한반도는 세계 평균보다도 꽤 높은 수준의 식량을 생산한 지역입니다.

  • dingdong
    dingdong 5 일 전 +1

    영국에서 학교다닐때 금요일 급식 메뉴에 항상 피쉬엔칩스는 고정이였던 이유가 이거였네요 ㅋㅋㅋㅋㅋ

  • Joomi Hong
    Joomi Hong 15 일 전 +10

    맥도날드도 영국에서 만들면 맛없다는 말이 너무 웃기네요. ㅋㅋ 늘 궁금하던 토픽이었는데 잘 봤습니다. ^^

  • 박건우
    박건우 15 일 전 +2

    영국 출장서 느낀건 진짜 영국인 손을 거치면 외국 음식도 맛이 너프된다는거....ㅋㅋㅋㅋㅋㅋ

  • manquepierda
    manquepierda 15 일 전 +32

    스콘/클로티드크림 종종 나가서 먹고오는데 진짜 얘 빼고 땡기는 음식 하나 없음 그나마 사이더는 맥주 지겨우면 가끔 먹는 편이고. 나름 15년 살았는데. 선데이로스트도 사실 한국은 그정도 고기요리보다 맛있는거 너무 많고.

    보통 요리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탈리아나 일본처럼 조리가 간단하고 재료의 맛으로 먹는 방식 (비록 현대 일본요리는 사시스세소라고 설탕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설탕+간장 범벅 요리라는 비난도 받지만). 그리고 프랑스, 중국, 한국처럼 재료보다는 양념의 다양한 조합으로 입안에서 풍요로운 맛을 내는 종류 두가지가 있는데, 영국은 해괴하게 그 어느쪽도 아님. 재료의 맛을 따지기에는 영국내의 재료들 자체가 맛이 너무 없고 (채소나 고기의 맛이 기후때문인지 너무나 떨어짐. 그나마 양은 맛이 다른 나라들보다 괜찮은편) 그런다고 내륙지방처럼 다양한 소스(양념)들이 발전하지도 않았음. 영국요리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어떠한 색깔’이 없음.

    그냥 영국에서 오래 살다가 잠깐 프랑스를 가서 아무 가게나 들어가서 먹어도 맛있고, 덴마크에 가서 심지어 7/11에 들어가서 빵을 하나 집어먹어도 영국보다 맛있고 중동사람들이 훨씬 적은 벨기에에 가서 케밥을 하나 집어먹어도 영국보다 백배 맛있음. 독일케밥은 말할것도 없고.

    그냥 얘넨.

    뭘 해도 다 못함.

    무슨 음식이든 쥐어줘도 잘할수있는 재능이 없음. 위에 나온 고든람지나 제이미 올리버도 요리 자체가 타 셰프보다 뛰어나다기보다는 ‘영어를 쓰는 강점으로 인해’ 영어가 제1 외국어인 대다수의 국가들, 우리에게도 더 친숙할수 있었기에 그 명성값을 얻은거고.

    영국 돌아다니다 보면 나름 맛집들도 생겨나는 추세긴 한데, 또 먹다보면 나름 맛있음 근데 그러다 다른 나라가서 또 음식먹다보면 느끼는게, ‘아 내가 영국에서 너무 오래 있다보니 스탠더드가 낮아져서 영국에서 먹을수있는것중 그나마 나은거면 맛있다 착각한거구나’ 라는걸 바로 알게 됨 ㅠ

    그냥 영국요리 맛없다는거는. 만들어진 이미지도 아니고 인정해야할 팩트라고 봅니다 그냥 음식에 대한 조예 자체가 없어요 여기 사람들은 ㅠ 수백 수천군데의 한국음식점들이 있는데 영국내에, 이게 서양인 입맛에 맞춰서 우리입맛에 맛없는게 아니고 그냥 영국내의 한국음식점들 한국에 갖다놓거나 미국에 갖다놓으면 대부분 한달안에 망함. 여기 한국음식은 한국사람들에겐 맛있는 한국음식을 먹는 느낌이 아니라 내가 하기 귀찮을때 그냥 맛없어도 한국음식이니까 먹고오자 라는 느낌

    영국음식만 레벨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영국인들 입맛의 스탠더드가 너무나 낮다 보니 영국에 있는 모든 해외음식들이 같은 종류의 음식을 다른 나라에서 파는것과 비교해서 심각할 정도로 떨어짐.

    뭐 물론 밈에 나오는 그 괴상한 영국음식 (eg 파이안애 생선이 있는) 그런 괴식을 일상적으로 먹는 시대는 지났지만 (영국도 이민자/난민들로 인해 그들의 음식이 들어오며 WW2 이후 몇십년동안 다시 음식문화가 발전한건 분명 있음) 음식 전체적인 레벨이 크게 떨어진다는것은 분명 인정할수밖에 없음. 내가 가장 불만인게. 분명 퀄리티가 떨어지는 음식인데도 (저렴하든 비싸든 그 값에 비해서도) 아무 불만 없이 입에 넣고 한끼 때우고 마는 그 영국인들이 제일 빡침. 애초에. 발전할 생각도 없고 음식을 발전시킬 최소한의 포텐셜이라고도 없음…

    • dave david
      dave david 8 일 전 +1

      ㅋㅋ 이 댓글 너무 웃기당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빡침 ㅋㅋ

    • manquepierda
      manquepierda 14 일 전 +4

      ​@MY C 아 제가 더 반갑습니다 저 진짜 분통이 터져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도 요리를 못하지만 그나마 요리가 여기서 늘은게 1. 영국에서 사먹는게 너무 비싸서 그런것도 있지만 2. 바깥에서 사먹는게 너무 맛없으니까 차라리 그 돈의 1/5 되는 가격으로 집에서 만들어먹는게 더 맛있어서 억지로 집에서 만들어먹다 보니까 요리가 늘었어요

      보통 한국같이 나가서 먹는 음식이 맛있는 나라는 집에서 바깥에 파는 음식맛을 내려고 하잖아요 ㅋㅋ 짜장면도 그렇고 맛집에서 파는 음식들도 집에서 내기 힘들어하고

      뭐 한국은 국 찌개류가 많아서 얘네들은 많은 양을 조리할수록 더 맛있어지니까 그럴수있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국은 밖에서 먹었던 그 맛을 집에서도 내고싶어하는 그런 음식들? 이 많은 반면에 영국은 진짜 '아 언제까지 이런 맛없는 음식들만 사먹거나 시켜먹을수가 없다' 이런 느낌으로 집에서 음식을 만드는거 같음 ㅋㅋㅋ

      저도 한국음식점이랑 다르게 좀 이민온지 오래된 베트남사람들 등등이 하는 쌀국수집이나 (여기 아실거 같은데 Cafe East라고 런던에 있는 쌀국수집 여기는 맛있어요 추천드려요 ㅋㅋㅋ) 아시아음식은 그래도 어떤거는 한국보다 나은것도 있는거 같은데 나머지 음식들은 너무 노노...

      커피도 절실히 공감해요 혹시 커피 좋아하시면 그나마 런던에 이탈리아 슈퍼에서 파는 Salvino 추천 드려요 거기서 파는 에스프레소 그냥 뻔한 illy껀데 맛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전 거의 몇년만에 영국에서 와 여기 커피 맛있다 느낀데라 커피 좋아하시면 거기서 장도 볼겸 (이탈리아 과자들 맛있어요 ㅋㅋㅋ) 커피 하나 해서 같이 드시면 그나마 다른 영국 커피들보다는 백배 낫다고 느낄거에요 ㅋㅋㅋ

      진짜 그나마 긁고 긁어서 맛있는곳 겨우 몇군데 나오는 수준 저 진짜 영국에 있으면서 한국이 음식 진짜 맛있게 하는 나라구나 라는걸 깨달았음 ㅋㅋㅋㅋ

    • MY C
      MY C 15 일 전 +3

      제가 쓴 글인줄 ㅋㅋ저도 거의 6년째 영국에서 살고 있는데 너무 공감됩니다. 음식이 제일 힘들어요 ㅜㅜ 다른 유럽 국가들은 밖에서 커피한잔 빵 한조각을 먹어도 엄청나게 맛있는데 영국은 커피조차 맛없게 내려주는거 같아요…한식도 아쉬운데로 사먹는다는거 너무 공감되네요…고든램지랑 제이미올리버 식당도 가봤는데 너무 기대 이하였어요 ㅜㅜ 유명세에 비해서 그닥 맛있진 않더라고요. 차라리 중국인이 하는 중국집, 태국인이 하는 태국요리집 이런델 가는게 제일 좋았어요 ^^;;

    • 허민준
      허민준 15 일 전 +8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ㅋㅋㅋㅋㅋ

  • elca 8988
    elca 8988 15 일 전 +15

    욕망 욕구가 있어야 삶이 더 나아지는데 영국인들은 음식에서 그런 욕망을 억눌러왔으니...

  • 수능특강 사회-문화

    +)영국 가서 먹은 현지 피시엔칩스 먹을때는 비행기에서 주는 고추장이 있어야 합니다 저도 고추장 있어야 넘어가더라고요ㅋㅋㅋ

    • 선비견
      선비견 10 일 전

      생선에 밀가루 발라서 튀긴건 한국에선 명절때나 먹는 제사음식 ㅋㅋ

  • 점온
    점온 7 일 전 +1

    무엇보다 왕과 귀족이 미식을 즐겨야 음식이 발전한다는 말이 ㄹㅇ맞말인 듯..

  • ggt
    ggt 15 일 전 +4

    깊은조사와 정리감사합니다

  • 수사불패
    수사불패 13 일 전 +12

    심지어 2차대전때도 미국이 공수해주는 스팸만 먹을정도... (당시 세계 스팸 소비율 1위 국가 = 영국)

    • Jungwon Lee
      Jungwon Lee 11 일 전 +2

      지금은 스팸찾기 힘들죠 ㅎㅎㅎ 한국에서나 밥도둑

    • You Tube
      You Tube 12 일 전 +2

      ㅅㅂ ㅋㅋㅋㅋ

  • 태순
    태순 15 일 전 +2

    엌 지식 브런치님이 맛없는 요리의 대명사인 "영국요리" 를 다뤄주시다니 ㅋㅋㅋ

  • T. K. Kim
    T. K. Kim 13 일 전 +5

    요약하자면 음식이 맛없어지는 온갖 원인을 영혼까지 끌어모은 결과가 영국 음식이라는거군요.

  • 레시아
    레시아 11 일 전

    영국 요리중에서 맛있는걸 먹었다면 그건 영국 태생의 순수혈통 영국 요리가 아니라 영국이 제국시절 식민지에서 가져온 맛의 유서가 깊은 요리라는걸 인지한다면 본인이 '진짜 영국 요리를 먹었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된다.

  • 최한종
    최한종 5 일 전 +1

    ㅎㅎ 호주 유학생활 할때 계속 슈퍼에서 식재료 사다가 직접 한식요리를 해먹었다. 재료가 싸고 품질이 좋아. 한국에서 만든 한식 보다 훨신 맛있는 한식이 되었다. 한식만 해먹다가 하루는 영국요리가 궁굼해서 영국식 레스토랑에 갔다.
    종업원에게 전통 영국요리를 추천해 달라해서 나온것이 피시앤칩스 였다. 맛은 그냥 생선가스에 감자튀김. 그리고 스프.
    돈만 날렸다고 후회했던기억이 몇십년이 지난지금 이영상을 보니 기억이 나서 적어본다.

  • YN Seo
    YN Seo 14 일 전

    09:21 세계 각국의 맛있는 요리를, 마치 자국의 음식에 보복이라도 하듯 다양하게 들여왔습니다 ㅋㅋㅋㅋ

  • Red
    Red 13 일 전 +2

    산업혁명시기 근로자들의 삶은 언제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 윤득인
    윤득인 15 일 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한 지식을 주시니. .잘 먹겠습니다.ㅎㅎ

  • 장태호
    장태호 11 일 전

    런던에서 5일동안 스테이크 피씨엔칩 과일 핫도그 네가지로 때웠어요 종류도 없지만 맛은 진짜.. ㅎㅎ 앗 맥도날드 갔었구나 .. ㅋㅋ

  • Minho
    Minho 23 시간 전

    영국에서 10년 이상 살다가 귀국했습니다. 왜 영국에 정착하지 않았냐고 묻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때마다 주저없이 답합니다. 음식이 너무 별로라고...

  • 이기영
    이기영 14 일 전 +2

    못살았던 경험이 있어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부유해진 나라 음식이 맛이 있는거 같습니다.
    애초부터 가난을 모르던 나라가 음식 맛이 덜한게 아닌가 싶어요.
    못사는 환경일수록 으것저것 먹게 되고 응용하게 되서 조화로운 맛이 생성 될수 있었다라는 말을 어렸을때 들었었죠!
    영국은 이미 먹을거리가 풍부했을테니 그저 궈먹어도 맛있었을 어류들을 잘 안먹게 되었을거 같고 그 반대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예로는 부댜찌게가 대표적 예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 서준원
      서준원 12 일 전

      풍부한 것은 프랑스입니다. 영국은 반대로 부족해서 음식문화가 안발달했죠. 독일도 좀 척박해서 소시지만 먹은 것이고요.

  • 개똥이
    개똥이 9 일 전

    피쉬앤칩스는 먹을만 했는데...그거밖에 안 먹어봐서...그 피쉬앤칩스도 함부르그 피쉬마켓에서 마포의 서서갈비처럼 드럼통위에 놓고 서서 먹었던 감자칩에 생선 요리가 넘사벽으로 맛있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

  • J.J. Park
    J.J. Park 11 일 전 +1

    사실 산업혁명기 영국 노동자들은 피시앤 칩스나 먹을 수 있으면 양반이었지, 그조차도 사먹을 돈이 없을 만큼 가난한 이들은 설탕물로 연명하는 경우도 많았다 합니다

  • 장윤서
    장윤서 15 일 전 +2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HANNA LEE
    HANNA LEE 15 일 전 +4

    영국음식 맛나요 단 오리지널 영국식음식말고 영국에서 파는 각나라 음식들요. 런던 레스토랑들 존경할만합니다 ㅎㅎ

  • YG RI
    YG RI 8 일 전 +1

    글로벌 세계에서 맛있고 맛없는 나라음식은 이제 없음. 다 외국음식들이 섞여서 팔고 하는 시대에 중요성이 없는듯.

  • Dongwoo Kim
    Dongwoo Kim 15 일 전

    교수님의 지적수준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알름알름 알려진 '위건 부두 가는 길'도 인용하니요

  • 조광수
    조광수 15 일 전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ghun BOK
    sunghun BOK 6 일 전 +4

    "영국이 대국이 된이유를 알거 같다.
    나 같아도 이런 음식을 먹을 바에는 옆나라를 침략해서 음식을 뺏어 먹을 것이다"

  • 파란반지
    파란반지 15 일 전 +18

    4:03 영국 사람들이 차에 진심이 된 이유가
    식사로 맛있는 것을 먹으면 죄악이라는 종교로 인해서 맛있는 것을 못 먹는데
    차를 마실 때 같이 먹는 것은 식사가 아니기 때문에
    맛있어도 괜찮기에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는
    차 마시는 시간을 중요하게 되었다는 썰도 있더군요.

    • Koreanne코렌느
      Koreanne코렌느 12 일 전 +3

      석회수 때문에 차를 마시기 시작했겠지만 마찬가지로 석회수로 악명 높은 프랑스에는 티타임이 없고 영국에만 티타임이 있는 걸 보면 파란반지님의 썰도 제법 설득력이 있네욬ㅋㅋㅋ

    • h kw
      h kw 12 일 전 +1

      차문화가 발달한 것도 무엇보다도 물이 지독한 석회수라 한번 끓여야 음용이 가능했을 거에요. 요새야 정수기도 다양하지만 예전에는 그런 게 없었죠. 끓인 맹물은 맛이 없으니 이왕이면 차를 우린 것 같기도 하고요. 설거지하고 씻어놓은 그릇이나 싱크대 주변에 하얗게 자국이 생길 정도거든요.

  • Question Mark.1
    Question Mark.1 6 일 전

    그래도 맥주는 꽤 맛있습니다. 어느 펍에 가더라도 꽤 괜찮은 에일이 있고 기네스는 정말 맛있습니다. 음식도 몇년동안 사는게 아니면 여행으로 며칠 있는 동안은 나쁘지 않을겁니다.

  • 정해영
    정해영 15 일 전 +9

    French fry는 프랑스가, 벨지움이, 또 영국이 먼저라고들 하는데... 글쎄요. Pomm de terre frites.
    독일에 주재할때도 영국음식 맛 없다고 흉 보았는데, 몇년전 U.K 여행하며 깜짝 놀랐습니다.
    모든게 맛있는게... 이제 이런 말도 옛말이 되어버린 듯 했습니다. ㅎㅎ ^^

    • Jung-Hyun Lee
      Jung-Hyun Lee 15 일 전 +2

      전 일주일 영국에 있었는데 다 맛없어서 배고팠던 기억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

    • 롤롤롤롤
      롤롤롤롤 15 일 전 +9

      저도 코로나전에 영국여행가서 음식맛있어서 깜짝놀랐어요 영국음식빼곤다맛있더라구요

  • gands74
    gands74 15 일 전 +5

    난 영국보다 더 영국스럽다는 뉴질랜드에서 1년간 살았는데 fish and chips 맛있긴 하더라 ㅋ 그리고 영상에서 목축 얘기도 나왔듯 은근 양고기 요리가 많더라구요 ㅎ

    • J Hermit
      J Hermit 14 일 전

      뉴질랜드는 재료가 신선하고 일조량이 좋아서 야채도 맛있는 것 같아요.
      (영국에서 영국산 토마토 사먹었다가 상추맛 나서 충격받았던 1인…)

      그리고 뉴질랜드 체다치즈는 사랑입니다, ㅠㅠ

    • 김솔
      김솔 15 일 전

      영국남자도 자국보다 뉴질랜드였나 호주였나 암튼 그쪽 피쉬 앤 칩스가 맛있었다 했으니 말 다했죠 ㅋㅋ

    • run525
      run525 15 일 전

      그건 영국에서 만든 피시앤칩스가 아니기 때문

  • 민경 김
    민경 김 14 일 전 +6

    호프집에서 일할때감자튀김을 얼마나 튀겼나 아직도 감자튀김이라면 경끼를 이르키는데 어우" 보는내내 고통스럽고 틔는기름에 아직도 통닭 감자튀김이라면 경끼를 이르키는데 여러서또보다니..

  • 보리임금
    보리임금 15 일 전 +8

    영국애들이 유일하게 잘하는 요리는
    바비큐 라는 전설이 ~~~♡

    • Hewon Vervault
      Hewon Vervault 15 일 전 +5

      심오한 이중농담 ㅎㅎ (마녀화형...)

  • Jenna Lee
    Jenna Lee 15 일 전 +21

    우리나라 사람이라 다행이다. 맛있는 음식 너무 많고오

    • 호주 약대생JP
      호주 약대생JP 7 일 전

      다 최근에 만들어진 음식들이죠… 떡볶이만 해도

    • 선비견
      선비견 10 일 전

      정치와 사회시스템이 더중요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