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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집어삼킨 듯한 장소에 지어진 한옥의 정체! 대체 누가 지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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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1. 12. 09.
- 정체를 알 수 없는 집이 있다는 진안의 한 마을.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엔 바위 안에 자리한 기이한 형태의 집이 있었는데.
절묘하게 바위 안에 자리하고 있는 의문의 집.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건 건물을 감싸고 있는 묵직한 바위들.
한눈에 보기에도 짓기 힘들었을 거라 추측되는데.
바위 안에 절묘하게 자리한 집 안에는 아궁이와 온돌방까지 만들어져 있는 모습.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지금까지 이곳에 사는 사람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바위 안에 자리한 기이한 집의 정체는?
SBS '모닝와이드 3부' (2019.10.01 방송)
340년이나 된 건축물 치고는 관리 상태가 매우 양호하네요
340년이 지난 현재 까지 보존되었다는것이 진짜 신기하다
신기하네요~^^
진짜 보물이 따로 없네요. 자연을 배려한 건축에 풍류를 즐길줄 아셨던 선조님들!!! 진짜 멋진 인생 사셨습니다.
문화재로 오래도록 관리가 되어야할 소중한 고건축인것 같습니다. 옛선비들의 풍류가 느껴지는 정말 멋진 건축물입니다.
ㅎㄷㄷㄷ 첨 봤다
삼백여년 동안 어떻게 저렇게 귀하게 보존되는 건축물이~
아이고~ 문화재로 지정하여 보호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
옛 어르신들의 지혜롭게 처음 지을때부터 잘 지어네요.!!
며칠전 다녀온 곳인데 섬진강이 잘 보이게 지어져 있더군요.
건물의 형태만을 놓고 봤을때는 단순히 누각이나 정자의 형태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초등학교 그때는 국민학교 죠 무조건 봄이면 수선루
당시에도 기존의 흔한 주류 방식을 깨고, 비주류의 개성을 택한 방식을 이뤘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런 건축물들은 화재피해 안 당하게 보호시설 도 필요할 듯
사극의 주요 촬영지네요.
그때 그시절 선조님들이 대단하십니다
해외여행도 좋지만 국내에도 가볼만한곳이 많습니다 !
처음 지을 당시 벽화를 그린건지 후대에 그린건지 모르겠으나 산신당이거나 무속 관련 기도를 올리는 용도로 사용된 것 같습니다. 저 산에 산신령에 관한 설화가 전해내려 올수 있습니다.
1600년대 켐핑아지트를 바위속에서 여름엔 시원, 겨울엔 따뜻한 온돌방을 건축한 4형제들의 지혜를 엿볼수있고 1500년대임진왜란의 경험을 통해 외세침략을 대비하려했던 흔적인듯
후손의 관심뿐 아니라, 시와 국가에서 보존에 신경 쓸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