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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이곳에서 주먹만 한 황금을 캤어요‘ 진안군 황금리 산에서 발견된 10개의 거대 동굴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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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1. 07. 21.
- 예부터 금이 많이 나온다고 하여 불려진 마을 황금리
최근 이 마을 산 곳곳에서 10개의 거대한 동굴이 발견이 되었는데
동굴을 살펴보니 자연적으로 생겨진 것이 아닌 누군가 인위적으로 파낸 흔적이라고
황금리 마을 사람들은 이곳이 일제 강점기 황금을 캐던 금광이며
실제 이곳에서 주먹만 한 황금을 캤다는 할아버지....
전문가 역시 동굴을 탐색하다가 금의 흔적을 찾았는데
과연 산속 곳곳에서 발견된 10개의 동굴은 황금 동굴이었던 것일까?
’알고보면‘에서 파헤쳐 본다
SBS '모닝와이드 3부' (2020.7.23 방송)
어릴 때 산속 반공호에서 놀기도 했지만 군사용 반공시설일 땐 철문 등 다른 자단시설이 있었고
조선총독부에서 직접 캐간것도 있는데 당시에 금광 열풍이 불어서 개인적인 차원에서 파낸 소규모 금광도 많았음. 금광하나 발견하면 인생역전이였으니까. 물론 대개의 경우 기술 및 경험 부족으로 실패했지만
저희 시골에도 여러개있습니다 금구덕이라고 불렀죠 일제시대에 다 파갔다 합니다 주민들은 잔해에서 사금을 채취했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님께서도 직접 사금채취했다고 하네요
충북음성 무극에도 금광이 있는데 아직도 금이 매장되있긴 하지만 환경오염을 이유로 채굴금지되었음
우리 고향 시골에도 일제시대에 금광 동굴이 있긴한데 물이 차있어서 못들어감 . 아래로 내려가는 동굴이였다고 하던데
부귀면(富貴面) 면의 이름이 부귀라 금(金)과 관련이 깊다고 봅니다. 예로부터 금맥인 듯.
강점기 때 피해보상을 강력하게 적극적으로 매일매일 일본압박 문제화 약탈 수탈 피해보상만이 대마도 반환요구 광물자원 문화재 각종 수탈 노략질 피해보상을 강력하게 요구 해야겠다
우리고햐에 일재때 수은 파낸 굴도 있어요 아래는 광산이란 사택 동네도 있고
정상적인 판매=수탈...대단한 논리.....
충남 금산, 면에 가도 일제시대에 금맥 찼는다고 동굴 많이 있어요.
우리 시골 섬인데도 이런 거 많은데.. .
일제때굴많음 개자식들이 금켔던굴
소태정에도 몆개있다
일제 강점기때 조선이 세계 3대 금 생산지 였을 정도로 수탈을 했습니다.
보존 했으면 좋겠네요...
부산에도 일제때 만들어놓은 땅굴이 많아용
여수동굴도 그렇고 일제때 우리나라 땅을 얼마나 훼손한건지.. 참 지독하다
이상한게...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 계곡 상류 높은 산에 가면 ᆢ
전남 해남 .진도 등 전지역에 금맥이 산지해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