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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령의 궁중 일기 보고 슈룹 굿즈 우산 받으러 가자! ☞ event.tving.com/View/5485

최고에 어른이라도 보고 배울 점이 있는 어른과 없는 어른에 차이점을 그대로 보여줬네요 ㅎㅎ

난 우리 강이가 기존쎄여서 속이 넘 시원함 영상이랑 대비한테 한마디도 안 지고 따박따박 반박해서 조아ㅋㅋㅋㅋㅋㅋ

오늘 명장면은 대비와 성남대군의 말싸움 장면인것 같음..하나하나 트집 잡고 경고하는 대비에게 성남대군이 기가 전혀 밀리지 않고 또박또박 반박하면서 기존쎔 그 자체가 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진심 Johnna 멋있음 성남대군ㅋㅋㅋ

빨리 둘이 오해 풀어서 시청자들 혈당쇼크오게 만들어죠ㅠㅠ

진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병판 쓰러질때 개빵터짐 다시봐도 웃기네
아 그리고 이호의 저 눈빛이 너무좋음 중전이 이야기할때 통한다는 그 표정과 말투와 눈빛 치인다 치여 ㅠㅠㅠ

청하 소박 맞은거 너무 맴찢ㅠㅠ 가마솥 뚜껑 밟으면서 재밌다고 할 정도로 해맑은 애가 세자빈이 이렇게 좋은거구나 하고 신나 있었을텐데 오해 생기고ㅠㅠ밤새 울어서 눈 부을듯ㅋㅋㅋㅋ큐ㅠ

슈룹은 고구마가 아니라 너무 좋음.. 답답할뻔 하다가도 무조건 사이다 나옴 속시원해지는 드라마

이강 세자 어찌나 멋지던지🤩
6:37 요 세분 쓰리샷 너무나 든든하고 귀여워요ㅎㅎ 지켜주려는 사람과 쓰고 버릴 사람 ,둘중 당연히 지켜주는 사람과 손잡아야지요👍🏻

슈릅은 고구마니 사이다니 감자니 그런거보다 그냥 매회가 흥미진진하다... 걸리는것도 없이 그냥 화면만 보면서 빠져들게 된다.

혜수언니 피부봐 ㅠㅠ 진짜 관리의 끝판왕
세자빈에 밀리지 않아 절대 ㅋㅋㅋㅋ

세자가 세자빈이 대비의사람이라는 오해를 얼른 풀었으면 좋겠네ㅠㅠㅠ둘이 제발 행복했으면 ㅠㅠ

우리 세자 후회길이네ㅎㅎ 후회하는거 겁나 기대된닼ㅋㅋㅋ청하 오해 풀리고 속상한거 풀어주려고 전전긍긍하는 모습 너무 보고싶다 근데 담주까진 오해 다 풀어주세요

오늘 대비가 상궁이랑 얘기하면서 웃을때 나도 같이 웃음 ㅋㅋㅋㅋㅋㅋ 사랑의 큐피트 대비❤️

진짜 김혜수님 표정만으로도 모든걸 이야기하는거 같네 연기대박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자비롭고 현명 .. 매화 소름돋고 울컥합니다 !!
앞으로의 청하역할과 대비와의 대립이 기대가 됩니다요 ❤❤❤❤

8:53 초 씬 청하 아버지 어머니 표정,목소리,연기 디테일이 너무 자연스런 엄마아빠의 모습 같아서 웃음이 납니다~

세자빈 웃을때마다 진짜 살살 녹아버림ㅠ 너무 사랑스러워ㅋㅋㅋ 뭔가 너무 무해해서 볼때마다 같이 웃게됨 그리고 누구랑 웃는게 비슷하다 했더니 피오?였나 그 아이돌 겸 배우분 웃을때도 딱 그런 느낌
진짜 사람 기분좋아져서 좋은 말 해주고 싶고 막ㅜ
세자빈으로서도 현실속 배우로서도 잘됐으면 좋겠다

병판과 청하 나올때마다 왜케 귀엽고 재밋죠 ㅎㅎㅎ 병판도 아버지입니다~ 눈앞에 없어도 걱정 눈앞에 있어도 걱정😂

최악의 신부를 선물 하려고 봤더니 최고의 신부를 주었네...대비마마 안목 지렸다

참 여러가지 의미를 보여주는 것 같음..
진정한 시집살이는 시어머니가 당한 수모를 며느리에게 분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지켜봄에 자기 그릇을 키운 장성한 자녀들이 결혼해서
집안 어른들이 저리 귀하게 집안에 들이는 것
진짜 혜수느님이 토깽이같은 청하 오구오구 해주는 거 보면서 훈훈하구 울컥하구..
언넝 성남대군❤이랑 오해풀려서 깨볶았으면 ㅠㅠ

김혜수 배우님 진짜 아름답다. 연기도 정말 👍청하도 귀엽고 ♥ 쬐금만 참고 꽁냥커플 갑시다아~~! 대비 혈압 오르게 할 씬 기대 할께요~ㅋㅋㅋㅋㅋ

병판의 통제되지 않는 첫째. 정말 자유분방한 캐릭터가 좋습니다. 세자가 왕이 되었을 때 화령 중전과 비슷하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세자가 세자빈을 오해하여 차가운 눈빛으로 쳐다볼 때 저도 상처받았😢 화령이 점점 슈룹임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세자 연기도 잘하고 딕션도 좋다.
외모는 말하면 입 아프지~
차기작만 잘 정하면 차세대 탑스타가 될 듯~

청하 나올때 나도 모르게 아 귀여워 하고 소리지름 ㅋㅋ 흐믓하게 웃고있드라구요 사랑스럽기까지

선플도 악플도 지양하는 대학생인데 김혜수 배우님 표정연기이며 목소리 톤도 정말 최고..!잠깐 잠깐 드라마보는데 매 회마다 감탄스럽습니당

청하씨 항상 씩씩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해요ㅎㅎ 귀여웡...홧팅

진짜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는 드라마 ... 내용이 서서히 진부 해지면서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로 가고 있지만 , 그럼에도 연기자들 연기가 좋아 몰입도가 최고조로 올라감. 그건 그렇고 세자는 시간이 갈수록 얼굴에 빛이나누 ...이번 드라마로 또한명의 슈퍼스타 한명이 만들어지는 분위기....

대비앞 청하 눈빛 변하는 부분에서 소름이...연기를 천연덕스럽게 너무 잘한다

세자랑 청하 오해는 중전이 있는 이상 오래 가지는 않을 거 같고 ㅋㅋㅋ
이제 황숙원, 영상에 이어 대비까지 제 꾀에 걸려 넘어지는 일만 남은듯 ㅋㅋㅋㅋ

설계된 큰 그림 청하 아씨는 너무 해맑아 ㅠ.ㅠ 세자 첫날밤인데 훅 나가 버리다니 오해가 빨리 풀리면 좋겠네요

김혜수 연기력은 정말 감탄만 나오네요

요즘 혜수한테 푹 빠져서 보고 또 보고 넘 재밌어요
김혜수 이뻐요
연기도 짱이고

김혜수는 정말 미쳤음!
연기력 최고!

성남대군 든든하네
중전님 멋지네
대비님 무섭네
아직 남은 시련 잘버텨주고 이겨내기를

대사를 너무 잘 쓴다 진짜... 할 말이 없네

생각보다 세자빈 간택이 빨리 끝나서 놀랐음 다음주 토요일에 거의 끝날 때 세자빈 간택 될 줄 알았는데

사극이 단아하게 섹시한적은 많았는데 이렇게 쌈빡하게 사이다에 벽혁적이고 깔깔이였던적은 흔치않아서 너무 좋아요 ♡ 중전역에 김혜수배우님이라 더 즐겁습니다 :) 사극이 질리던 참이였는데 요즘 궁금해서 잠이 안와요 ♡♡♡

대비가 세자를 보내려는 선택으로 청하를 선택한 것 같은데 오히려 중전에게 힘을 준 일이 되어버렸네...조만간 황씨 일가랑 권의관 다 떨려 나가고 궁 밖으로 유배나 보내졌으면 좋겠다. 중전마마와 세자전하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있는데 꼭 극복해서 보란듯이 이겨내시기를 바라요 ㅠㅠ...

한 회차도 빠짐없이 너무 재밌음

슈룹이 재밌는이유 고구마가 없음 뛰는대비위에 나는중전스토리 너무 통쾌함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2022년 대한민국에서도
성공하는것은 당연한 이치
청하 지혜롭고 현명하네 ~
중전 화령은 '내가 조선의 국모 다'
김혜수 배우 → 딕션이 너무 좋아서 대사가 귀에 쏙 ~ 쏙 ~ 들어옴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립니까.... 진짜 눈물 광광

병판네 식구들 다 귀요믜임 ㅋㅋㅋㅋㅋㅋ 병판이랑 청하랑 정경부인 셋이 붙으면 너무 웃김

우리 청하♥ 아버지 뒷목잡게 하는 실력으로 대비 뒷목도 잡게해주렴 ㅋㅋㅋ

중전이 세자빈 예뻐하는 거 너무 좋음ㅜㅠ
세상 멋지고 훌륭한 시어머니에
아직 때 묻지 않고 밝으면서 정의롭고
애교 많은 며느리
너무 좋다 진짜!!!

해맑은 청하 궁에서 상처받을거 생각하면 맴찢ㅠㅠ

성남대군이 세자빈이 대비의 사람이라 생각하고 멀리하는게 너무 마음아프네요ㅠㅠ 중전이 성남대군한테 자신의 계획을 말해주고 빨리 오해를 풀었으면…

중전x세자빈 케미 너무 기대된다!!!

병판이 의외로 딸바보에 부부간의 사이도 좋고 무엇보다 부인을 존중하는 걸 보니 결국 자식 안위를 선택할 것 같아요.

스토리가 디테일만 너무신경써서 루즈해질때가 있는데 작은사건이지만 크게 환기되는 장면이 있으면 좋겠는데

병판 마님. 뒤에서 난감해하며 쉿하는게 연기 참 잘하시네요.
그 모습보고 한참 웃었네요^^

8:47 아부지~
8:48 아부지~~이때 병판이랑 마누라 얼굴굳는거 존나웃겨 ㅋㅋㅋㅋㅋ
줬댔다는게 얼굴에 나타남 ㅋㅋㅋ
9:14썌꺄~! ㅋㅋㅋ 병판반응 넘 귀여워~엄마도 환장~~

세자빈너머누머무 사랑스러워서안아주고 싶었음 연기는 잘 모르지만 캐릭터 진짜 잘 살렸다고 생각함…

김혜수 김해숙 투톱연기로 쌉캐리 하는 드라마 ㄷㄷㄷ

초반 이슈들 잘 이겨내고 재밋게 만들어줘서 잘 보고 있습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오늘 포인트 결국 병판은 갈아타기 했다.
추후 세자가 시험 받을때 같이 슬쩍웃음

재미와 묘미 그리고 지혜를 모두갗춘 슈룹을 최고의드라마로 여긴다 , TVN 이 드라마 왕국으로 나가길바란다 !!!!!!!!!!!!!!

화령은 왠지 청하를 가족으로 며느리로 진심으로 아껴줄 것 같음

작가 밀당 오져ㅋㅋㅋㅋ 오해로 뒷통수 칠줄은 몰랐찌😤😤😤😤😤😱

우리 혜수 누님은 하루라도 맘편히 잠을..ㅠㅠ 하나 처리하면 하나가 툭 튀어나오네..ㅠㅠ

드라마 속 이야기지만 현세를 사는 저에게도 끊임없이 반성하게 되는 드라마인것같아요.

세자가 합방하지 않고 토낀 건 대비를 속이기 위한 김혜수의 책략..

ㅋㅋ 대비는 중전이 지를 델고 노는지 절대모름..자기가 최고의어른이라는것만 내세우지,절대 고수중전한테는 겜이 안되는 하수임ㅋ성남대군 넘 멋짐~

난 세자 빙의중인가? 혜수언니 웃는장면만 나와도 왜이리 좋냐곸ㅋㅋㅋ

청하가 병판의 딸이니까 첨부터
자기가 세자인거 알고 의도적으로
대비의 명을 받아 접근한줄 착각한거지

ㅋㅋㅋㅋ 아버지 가출이란 단어에 쓰러졌어 ㅋㅋㅋㅋ 대비마마의 병판딸 선택은 큰 실수가 ㅋㅋㅋㅋㅋ

청하 속상하겠지만 꿋꿋하게 쬠만 참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대비 뒷목 많이 아파질 예정.

김혜수 넘 너무 멋있어요~~^^
수룹에 폭 빠졌버려~~~ㅋ

왜 이렇게 후반부 전개가 너무 듬성듬성 급하게 넘어가지.. 간택전도 너무 빠르고 갑자기 시간이 훅 지나서 애를 낳아왔다하고.. 이야기 전환이 빠를순 있는데 매끄럽지가 않았어ㅜㅜㅜ 그리고 계속 느끼는건데 세트.. 저번 왕세자 책봉식도 그렇고 이번 화도 왕세자 혼례가 무슨 그냥 일반 양반가 마당에서 하는 혼례 같이 나오던데;; 왕실 혼례라 보기엔 너어어무 규모가 작고 초라했음. 소품도 배경도 동원 인원도 너무 말이 안되게 작음;; 전반부 완성도가 오늘 많이 무너져서 아쉬웠음.

세자 목소리 톤도 진중하게 바껴버렸좌나~♡
올곧다 올곧아~♡

청하랑 아빠 너무 웃김 ㅋㅋㅋ

전개가 빨라서 좋았음 세자되고 세자빈구하고 결혼하고 첫날밤 대비사람이라고 소박맞고 다음주가 기대된다!!

크~ 이그지 멋지다 세자!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따듯한 사람💕💕

TMI) 옷깃은... 소매가 아니라 목 쪽의 깃(일반옷의 카라 부분)이기 때문에 옷깃을 스쳤다는 소리는 최소한 포옹을 했을 만큼의 친분이 있는 사이라는 의미임

5:48 이제봤네 고귀인 표정 왜 이리 신남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매주 슈룹 보는것만 기다려요!!

칠거지악이 자주 언급되는점..중전이 세자빈의 방패막이가 되어 주겠다고 한 얘기...결국 세자가 형님과의 의리,,그리고 원손을 궁으로 부르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이를 갖지 않을 것이고 이것이 칠거지악이 되어 세자빈이 위기에 빠지지만 중전이 지켜주겠죠..

아으 증말 성남대군 오해한거 너무 슬퍼ㅜㅠㅜㅠㅜㅠㅜㅠ청하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데ㅜㅠㅜㅠㅜㅠ얼굴 보자마자 나가버리네.....다음화에서 바로 오해 풀리겠지...? 청하 우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ㅜㅠㅜㅠ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미치겠다...

너무 재밌어 ㅠㅠㅠ 매주 기다리는 드라마 ㅠㅠ. 곧종영된다생각하니 벌써 슬퍼요

세자빈 너무 귀여워ㅋㅋㅋㅠ

ㅜㅜ 김혜수님 18:24에 세자 결혼식때 빨간한복 입은거 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잠 확깸;😂

김혜수배우님 다시보니 연기가 👍👍👍👍👍 너무 잘하네요

시원시원한 빠른전개 늠좋습니다

야 ㅋㅋㅋㅋㅋㅋㅋㅋ중전 김혜수 잘참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같으면 야 !!!!!!!! 다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상 한번 엎어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상 뺨 한대 후려치면 사이다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비가 세자 끌어내릴라고 머리쓰지만 그 패는 사실 중전의 대박 패였다는 사실.. 점점 의성군은 왕의 아들이 아니라는 느낌을 계속 주는군요.. 불의를 못참는 청하에게서도 화령의 모습이 보이네요^^ 3불거도 미리 알려주고.. 미리 병판을 찾아가서 서로 보호해주자고도 하고.. 세자빈 교육도 같이 받아주면서 몰래 팁도 주고.. 저런 시어머니라면 평생 며느리할래~~근데 대비 사람으로 오해한 성남대군을 어이할꼬ㅠㅠ 혜수 언니 오해를 풀어주세요ㅠㅠㅠ

대비랑 중전이랑 둘다 살벌해서 나머지사람들 순둥순둥해보임,,,팬입니다

오늘보니 청하는 아이를 못갖는게 맞나보네요. 칠거지악중에 삼불사를 언급하며 중전이 가르쳐준 것과 그걸 세자빈책봉에서 다시한번 언급하여 청하가 대답하게 한 것 또한 중전이 그 아버지에게 자신이 방패막이가 되어줄 것이라고 한 것 성남대군이 원손을 다시 꼭 궁으로 부르겠다고 한 모든 것이 떡밥인 느낌적느낌

황세자는 스승도 임금도 백성도 섬겨야하는자리 ㅡ멋진 말이다

대부분의 정실부인들은 간택으로 뽑히다보니 후실들한테 사랑을 뺏기고 항상 소박만 맞는데 성남세자랑 세자빈 청하는 진짜 서로만 바라보면서 사랑했음좋겠다

성남대군이 세자가 되고 청하가 세자빈이 되고 시청자가 원하는대로 되는게 너무 좋고 재밌음👍 그냥 응원하는 역할들이 잘됐으면 좋겠음
대비마마는 점점 잘못된선택으로 벌받았으면 좋겠다..

이게 내 유일한 본방 시청 드라마! 김혜수의 연기는 드라마를 집중하게 만들고 눈물이 나는게 너무 좋다는! 대비할매는 싸이코패스?소시오패스류같다는!

김혜수씨 너무 이쁘네요
발음도 좋고 천상 배우~

징짜 너무 재밌어... 오랜만에 재밌게 보는 드라마

왠지 대비가 청하를 이용해먹으려는 계략을 화령이 역이용할 것 같다..

9:12 아니 저시대에 집주인이 하석에앉아있는데 ㅋㅋ저정도로물불안가리는건좀 귀엽네

마지막 초월이 뭐냐...경합이후 10새월 넘게지난거네...세계관 미쳤네